사실 이전에도 제로가 재평가 되면서 케이네스도 달리 보긴했었지만
여전히 전형적이고 오만하며 인간성이 부족한 인물로서 어차피 당할 인간이였다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페그오 해당 이벤트를 기점으로 달빠들에게 내적친밀감을 엄청 쌓았다.
사실 이전에도 제로가 재평가 되면서 케이네스도 달리 보긴했었지만
여전히 전형적이고 오만하며 인간성이 부족한 인물로서 어차피 당할 인간이였다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페그오 해당 이벤트를 기점으로 달빠들에게 내적친밀감을 엄청 쌓았다.
마술사 기준으로 케이네스 정도면 사회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이지
그냥 전쟁이니 서로 할일하자며 프로 의식 챙긴거 뿐인데 비겁하게 당한 교수님 ㅋㅋㅋㅋ
저 이후에 자기 수기를 읽었다는건 자기가 수기를 챙길 수 없는 상황(죽음)을 맞이한거 아니냐고 다 눈치챘지만 넘어가준거라는게 밝혀짐
이후 스크립트에서 입발린 말인거 알았지만 상대가 이 전쟁의 결말을 아는 것 처럼 빠질 판을 만들어주니까 일부러 올라탔다는 묘사로 정치력까지 챙겼지
솔직히 걍 손털고떠난다는데 기어이 죽인 키리츠구가 샹놈인게 맞는거같아ㅋㅋㅋ
예장일러스트 조금 수정해서 복붙하던 시절이라서 ㅋㅋㅋㅋ
마술사 기준으로 케이네스 정도면 사회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이지
마술사 치고는 진짜로 진보적인 사람임.
그냥 전쟁이니 서로 할일하자며 프로 의식 챙긴거 뿐인데 비겁하게 당한 교수님 ㅋㅋㅋㅋ
성배전쟁인데 비겁이 어딨음ㅋㅋㅋ 비겁 찾으려면 성배결투라고 했어야지!
이후 스크립트에서 입발린 말인거 알았지만 상대가 이 전쟁의 결말을 아는 것 처럼 빠질 판을 만들어주니까 일부러 올라탔다는 묘사로 정치력까지 챙겼지
본문짤은 꼭 편의점 진상이나 원청 부장같은 느낌인데
예장일러스트 조금 수정해서 복붙하던 시절이라서 ㅋㅋㅋㅋ
저 이후에 자기 수기를 읽었다는건 자기가 수기를 챙길 수 없는 상황(죽음)을 맞이한거 아니냐고 다 눈치챘지만 넘어가준거라는게 밝혀짐
솔직히 걍 손털고떠난다는데 기어이 죽인 키리츠구가 샹놈인게 맞는거같아ㅋㅋㅋ
근데 케이너스 살아있었으면 소속 가문과 파벌은 정말로 성공하긴 했을 것 같음. 2세가 없어서 문제지.
자기 제자를 왜 안 갈아버릴거라고 생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