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라고 불린 천연 소재.JPG

저게 담배 필터이던 시절은...

높은 확률(거의 확실)

먼지가 날리지 않는 전재 하에서 최강의 소재

석면 저거 나중에 암 발병률 존나 높인다는 연구 발견되기 전까지만 해도 별의별 군데에 다 쓰였지.....

암 걸리는거만 빼면 참 좋은데..

이야 이거 부드럽네 엉덩이 닦으면 좋겠는걸?

신이 사용하는 물질이라 나약한 인간은 버티지 못한다

저거의 가루가 사람 폐만 안찢었다면 많은게 달라졌을텐데

신의 물질이라 신이 써야만 함

베릴륨이 딱 저포지션이라고 했던가

ㅋㅋㅋ 신의 소재인데 인간의 몸이 버티지 못함.

80 90년대 초까지 학교 관공서들 천장은 다 저거였다 ㅋㅋ

공단에서 스팀 파이프 감아둔거 교체 한적 있는데 털어도 털어도 따끔거려서 작업복 상의 결국 버렸었음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매우 부드럽지만 미세하게 폐포 속에 박히고
분해가 거의 되지 않고 보존성이 좋지만 폐포 속에서 배출되지 않는 ㅋㅋㅋ

석면과 베릴륨의 조합이면!

(사)신의 선물

그야말로 신의.물질. 나약한 인간의 몸 따위로는 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없음.

신의 물질이기에 인간은 견딜 수 없다

베릴륨에 석면에 이런정도면
발암물질이 곧 최첨단 신소재가 아닐까싶네

우주같은데서 장비나 시설의 외부를 덮는데에 사용하면 좋지않을까. 어차피 우주 외부 환경에선 무조건 우주복 입고다녀야하니까.

암만 안걸리면 구리급인데

인간이 나약해서 못쓰는게 문제라면 모두 기계몸으로 갈아타는 미래에서는 쓸수있단거겠군

암 걸리지 않게 소재 가공 가능해지는 순간 인류는 다시 한 번 진보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