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오늘의 이단 사냥 일지.

W사에서 승객이 사라지는 이상 현상이 일어나서 우리 N사에게 지원을 요청하였다.

들어가자마자 역겨운 이단들이 가득하였지만, 쓸데없는 접촉은 피하라는 쥐는 자의 명으로 참고 열차 1등급 칸에 들어갔다.

그리고 삼일 후 작전이 시작 되었다.

작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난 기쁨을 참지 못 하였다.

그때 보았던 역겨운 이단이 바로 이번 사건에 원흉과 관련있었기 때문이다!

이단을 보자 쥐어들 자께서 친히 앞장서서 이단이 가진 오물을 때어 내셨다. 이 얼마나 거룩한지. 망치들이어. 쥐어들 자께서 행하신 모습을 보아라!

그러자 이단의 주인이라 자칭하는 혈귀가 나타났지만, 우리 망치의 신앙 앞에서 그는 이단의 오물과 함께 육편이 되었다.

쥐는 자께서 먼저 나셔서 역겨운 이단의 왕에게 못을 박으시고.

쥐어들 자께서 이단의 왕을 불로 정화하려 했다.

그걸 본 로지온 중간 망치는 넘치는 신앙을 참지 못해 이단의 왕을 단죄하는 업을 세웠다.

그렇다! 이단을 역겨워 하는 마음! 넘치는 신앙을 표현하는 업! 이단에게 분노를 참지 않는 마음!

모든 망치 들이어! 로지안 중간 망치를 보아라! 그녀처럼 신앙을 표현하여라! 이단에 대한 분노를 참지 말아라!

쥐는 자와 쥐어들 자께 부려짐은 생의 으뜸! 기쁨 일지니! 으뜸! 기쁨 일지니!!!

모든 망치들이어! 외쳐라! 모든 이단을 멸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