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거의 짬뽕 레시피인데...저기까지 했으면 그냥 간단한 식으로 짬뽕 끓여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J.wolf2017/10/05 23:05
끓이다가 숙취로 쥬글듯
멍멍이는냐옹2017/10/06 03:47
해장국을 사먹는게 금전적 + 시간적으로 훨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
luft2017/10/06 19:03
ㅋㅋㅋㅋㅋ 누가 삼겹살을 남겨!!
방향치2017/10/06 19:08
셰프님 술먹은 다음날엔 저런걸 조리할 정신이 없을거같은데여 ㅜㅡㅜ?
뜨거운남자2017/10/06 19:11
그냥 짬뽕 사먹는게 빠를것 같은데...?
비니랑민아링2017/10/06 19:12
웍질 손맛이 핵심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
울트라시포맨2017/10/06 19:25
...
긱스날자2017/10/06 19:46
우리집엔 삼겹살도 조개도 웍도 없다ㅋㅋㅋ
Being2017/10/06 19:52
이거 한 일년됐을거에요. 제가 수요미식회에서 보고 그 주 일요일날 만들어먹었거든요.
라면은 열라면, 목살, 오징어는 몸통만, 전날 해감해둔 바지락과 양배추와 대파, 마늘, 청양고추 썻어요.
레시피 대로 했고 맛은 좋습니다만, 재료값 시간 귀찮음 등등 사먹는게 좋습니다.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하던 친구는 뒷산에 묻었습니다.
암러빗2017/10/06 19:59
아...예..
키에리엘2017/10/06 19:59
그러니까 쉐프죠...
기분♡전환2017/10/06 20:17
저 재료를 여러가지 종류별로 저렇게 조금씩 신선하게 쓰려면ㅋㅋㅋ 네... 걍 사 먹는게...
핑거포스2017/10/06 20:22
중국집 전번이 뭐였드라
작은돼지2017/10/06 20:38
죄송합니다.
그냥 짬뽕 사먹을게여 ㅠㅠ
깃폴깃쫄깃2017/10/07 03:27
가게엔 재료가 항시 준비 돼있을테니...
wdqruya2017/10/07 03:28
저건 라면인거고..
진짜 해장은
콩나물 국밥집에가면
북어 콩나물 국밥이 있음.
두 성분은 무조건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1,2위임.
그걸로 먹음 숙취 그냥 없어짐..
딱100일만2017/10/07 03:51
국물 먹을때 비계 씹히면 그 느끼함이 안가시던데...
조대리2017/10/07 04:06
한번 해먹기는 좋습니다. 으아닛! 내가 이런 라면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냉장고에 해산물이 풍성한 집이라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전에 바지락을 잔뜩 구한 적이 있는데 덕분에 이 레시피로 꽤 즐긴 적이 있지요. 고기는 구워먹기 바빠서 안 넣었지만 ㅎ
내가잘알겠다2017/10/07 06:15
술먹은 다음날 저거해먹을 정신이 있을까??ㅋㅋ
아이우2017/10/07 07:05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와이프가 매일 장모님 간호 갔다 밤늦게 오는데
짬뽕이랑 라면 다 좋아하는 울 와이프 오늘 밤에 끓여줘야 겠네요
급땡기네여..당장 내일 해봐야게씀ㅋㅋㅋ
저거...거의 짬뽕 레시피인데...저기까지 했으면 그냥 간단한 식으로 짬뽕 끓여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끓이다가 숙취로 쥬글듯
해장국을 사먹는게 금전적 + 시간적으로 훨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누가 삼겹살을 남겨!!
셰프님 술먹은 다음날엔 저런걸 조리할 정신이 없을거같은데여 ㅜㅡㅜ?
그냥 짬뽕 사먹는게 빠를것 같은데...?
웍질 손맛이 핵심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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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삼겹살도 조개도 웍도 없다ㅋㅋㅋ
이거 한 일년됐을거에요. 제가 수요미식회에서 보고 그 주 일요일날 만들어먹었거든요.
라면은 열라면, 목살, 오징어는 몸통만, 전날 해감해둔 바지락과 양배추와 대파, 마늘, 청양고추 썻어요.
레시피 대로 했고 맛은 좋습니다만, 재료값 시간 귀찮음 등등 사먹는게 좋습니다.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하던 친구는 뒷산에 묻었습니다.
아...예..
그러니까 쉐프죠...
저 재료를 여러가지 종류별로 저렇게 조금씩 신선하게 쓰려면ㅋㅋㅋ 네... 걍 사 먹는게...
중국집 전번이 뭐였드라
죄송합니다.
그냥 짬뽕 사먹을게여 ㅠㅠ
가게엔 재료가 항시 준비 돼있을테니...
저건 라면인거고..
진짜 해장은
콩나물 국밥집에가면
북어 콩나물 국밥이 있음.
두 성분은 무조건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1,2위임.
그걸로 먹음 숙취 그냥 없어짐..
국물 먹을때 비계 씹히면 그 느끼함이 안가시던데...
한번 해먹기는 좋습니다. 으아닛! 내가 이런 라면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냉장고에 해산물이 풍성한 집이라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전에 바지락을 잔뜩 구한 적이 있는데 덕분에 이 레시피로 꽤 즐긴 적이 있지요. 고기는 구워먹기 바빠서 안 넣었지만 ㅎ
술먹은 다음날 저거해먹을 정신이 있을까??ㅋㅋ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와이프가 매일 장모님 간호 갔다 밤늦게 오는데
짬뽕이랑 라면 다 좋아하는 울 와이프 오늘 밤에 끓여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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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황태채 한웅큼 넣고 끓이는것이 간단하고 맛있어요. 황태의 시원함이 자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