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가인의 비룡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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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920 사이즈의 세로 HD 해상도와 비율입니다.
"소닉이 아니야. 지금부터 이 녀석의 이름은 비룡이다."
이번 용자 타입 라이벌/악역은 마이트가인의 비룡입니다.
마이토의 라이벌 에이스 죠가의 전반기 메인 기체라고 할 수 있지요.
트랜스포머의 완구를 재활용한 기체 중 하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죠의 기체라면 굉룡보다 비룡을 더 좋아합니다.
일반 용자같은 상징성이나 컨셉이 두드러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그 점이 오히려 죠의 프로페셔널함에 잘 어울린달까요.
죠의 기체들은 매번 일종의 테스트기라 더 완성된 동형기가 등장하는데,
성능적으론 밑임에도 그걸 실력으로 커버한다는 점도 매력적이지요.
슬슬 하반기기도 하고 한동안 이 시리즈를 더 연작하고 싶었는데,
또 다른 게 생각이 나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되든 다음 그림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