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의 총독은 다른 일제 식민지의 총독부와 다르게 막강한 자지...자치 권한이 주어져서, 사실상 제국의회와 완전 독립적인 부서이자, 조선 총독은 내각총리대신 다음가는 제2인자였다.
이는 식민지 조선의 육해군을 총괄하며 필요시 만주로의 진군을 명령할 수 있고, 천황에게서 받은 '천황대권'으로 제국헌법 대신 총독 멋대로 법을 만들어 적용할 수 있어 입법 후 천황에게 보고하는 행위가 가능했다. 행정부의 수반이 입법, 사법은 물론 군권까지 휘두를 수 있어 말이 총독이지 사실상 부왕/다이묘급 권력이었다
다만, 얘네들도 예산은 본국의 제국의회에게서 타가야 했다.
돈 쥐고 있는 부서가 짱이지
덕분에 총독부 예산 자료가 남아있지
일본놈들이 발작하면서 조선에 진출하려는 이유는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지금만 봐도 뭐 ㅋㅋ
쿠온지 아리스
2024/08/12 07:07
돈 쥐고 있는 부서가 짱이지
토코♡유미♡사치코
2024/08/12 07:08
덕분에 총독부 예산 자료가 남아있지
루리웹-8568145386
2024/08/12 07:15
일본놈들이 발작하면서 조선에 진출하려는 이유는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지금만 봐도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