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막 이상한소리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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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ㅇㅇㅇ
거길 왜 올라가유?? ㄷㄷㄷㄷ
심심해서요
올라가서 내려 올 일 없기를..
할머니랑 가셨나봐요
혼자요
ㄷㄷㄷㄷㄷㄷㄷ
그럼 뒤에 계신 할머님은 누구?
헉 진짜 계시네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 인터넷에서 여태까지 본 글중 제일 무서운 댓글이다 ㅋㅋㅋㅋ
뒤에는 누구세요?
아아악
지금 핸드폰 보고 계시면 옆에 한번 보세요 ㄷㄷㄷ
아아아악
앞에 사람이 꽤 많이 있는데요?
없어요
조심해여 멧돼지가물어가여
눈을 돌릴때 무언가 보인다면 따라오기전에 눈을 돌리세요.
겨울에 혼자 산에서 야경 찍고
내려오다가 나무가지 부러지는 소리에
미친듯이 도망쳐 내려온ㅈ기억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명절 뒤엔 잡귀잡신 많이 댕기는데...
진짜 공포는 멧돼지 소리죠. 군대에서 야간 매복조 애들이 무전하는거 들었는데, 매복지 근처에 멧돼지 소리나면 무전기에서 난리납니다. ㅋㅋㅋㅋ
실탄 있었나요?
네 장전된건 3발이 예광탄이고 나머지가 전부 공포탄입니다. 실탄 탄알집은 사수, 부사수가 열쇠 서로 교차로 가져서 갖고 있어요. 좀 오래되서 긴가민가하는데, 교차로 갖는건 확실합니다.
야산에 들개가 ㄷㄷㄷ
죄진게 많으면 무서운법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낄낄
으아악ㅇ
어썌신크리드
무슨산이예요? 서울근교는 야간산행이라도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무섭지 않은데 ㄷㄷㄷㄷ
우리동네뒷산인데 산책로이긴 한데 밤되면 사람 1명도 안다녀요
어두운데 실족하지 않게 조심히 다녀오세요^^ 저도 한밤에 등산했다가 아무도 없어서(?) 식겁해서 정상 찍고 달려 내려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나무아미타불
저는 아차산 자주갑니다 밤에
니 잘하는 욕이나 해라..깡패 어그로야
심장 쫄깃하더라구요ㅎ
내려올때 다른길로 갔는데
쓴지 얼마안된 무덤 두개보고
심장 터질거같더라는..
작년 포항에서 야간산행 해본 1인ㅋ
긴장감 작살나죠? 그맛에 합니다 ㅋㅋㅋㅋ
다시 보니깐 3마리네여 ㄷㄷ
헐 ㅋㅋㅋㅋ고세 합성하셧네
아닌데여 진짠데 쟤들 님 뒤에 따라가고 있어여
ㄷㄷㄷㄷㄷㄷㄱ
ㄷㄷㄷ
처녀귀신이 따라오면 좋을텐데
멧돼지 조심하세요..ㄷㄷ
ㅎㄸ 조심히댕겨오세여
혼자가신거면 더욱
혼자 산행갈땐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고죠;;
다치면 도움 받을때가 막막하단;;
무섭다고 막 뛰어댕기지 마시고 돌뿌리 조심하세요;;
최근에 후배랑 산에서 내려오다 후배가 미끌어졌는데 나무뿌리가 가로로 자라서 거기에 발목이 꼈네요..
근데 문제는 무게가 앞으로 향하다보니..발목에 골절을;;
새벽이라 도로까지 업고 내려오다 죽는줄 알았네요..
안전 산행하세요!
냉냉
사진이 무섭당
그쵸?
김경호 노래 부르면서 가면 귀신 다 도망감
샤우팅좀 해야겟다
저는 2주 전에 오서산 야간산행(출발을 11시에 했습니다) 하다 중간에 등산로를 잘못들어서 개 고생 하다 내려왔네요.
정말 나뭇 가지가 제 가방 에 걸러서 누가 가방 잡는줄 알고 그냥 평소대로 "놔라" 했는데 혼자 산행중이라는 생각에 정말 등골이 오싹 해서 쳐다 봤더니 나뭇가지. 정말 무섭고 춥고 길은 안나오고 그냥 스마트폰 지도 보고 정상을 향에 직진 만 하다 보니 등산로가 나오더군요 정상엔 백팩킹 하시는 분들 무진장 많은데 다들 주무시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야간 산행 안할생각 입니다.
솔직히 무섭죠? ㅋㅋㅋㅋㅋ
귀신은 아니고 혼령이 나무 위에 앉아서 쳐다보고 있어요
귀신은 아니니 무서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런 해 끼치지않으니 눈 마주쳐도 그냥 지나치시면 됩니다
처녀귀신이면 좋을텐데요 ㅎㅎㅎ
처음엔 병신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커여워!
실제로는 앞에서 뭔가 묻은 도끼 든 사람 내려오는게 더 무섭다는....
ㄷㄷㄷ
자주다니던 길인데도.. 해없을때 올라가니 무섭더군요..ㄷㄷ 뭔가 그 깊은산 야생의 기운이 압박해옴..
아 그리고.. 맞은편에서 혼자오는 사람만나도 무서워요..
들개조심하세요
야간산행에 혼자라면 칼은 필수입니다.
사시미칼요?
사실 귀신보다 들개(저그링같은 놈들 세마리만 덤벼도 이기기힘들껍니다.)
들이 무섭죠. 배고픔.
러시아에서 산채로 당한 동영상잇던데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