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노르웨이

어? 일본 사진은 저렇게 긴 시차가 있지 않을텐데...
7년 기간에 간판 하나 변하지 않을 리가. 제대로 비교하면 더 초라해질 듯 ㅎ

노르웨이 사람과 흑백만 다른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은 빨리 복구 안했으면 큰일났겠는데 ㅋㅋㅋㅋㅋ

노르웨이 도로는 잘 안 쓰는 도로인가봐요... 파손된 부분 위주로 추가적인 파손이 없네용...

이거 근데 기억하기로 일본은 일주일만에 복구했는데
며칠 안가서 다시 무너졌다고 뉴스 본 것 같은데..ㅋㅋㅋ

추석을 맞아 몇달만에  내려온 내 고향은 내가 못알아볼 정도로 엄청 바뀌었는데....그게 더 좋은 비교샘플인듯 ㅋㅋ

노르웨이 사진은 아무리 봐도 주작이네요
동일 시간에 다른 사람을 찍은거 같아요
뚫린 구멍은 똑같을 수 있으나 그 안의 흙은 모양이 같을 수 없고
뒤에 있는 풀들도 수십년간 같은 모양을 유지할 수 없죠

둘 다 고래고기를 좋아하긴 하지

노르웨이편 주작도 주작이지만, 일본은 복구 안하면 통행을 못하잖아요.
일주일만에 깔끔하게 처리했다는건 좀 놀랍긴 하지만..

땅이 꺼진 밤위가 다르지 않나요... ㅋㅋ
똑같은 범위로 꺼졌으면 노르웨이도 복구했을 법한댕....

몇십년동안 땅 파인게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그동안 복구를 안했더라도 저렇게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았겠죠.
더 폭이 넓어졌으면 넓어졌지.

91냔도면 거의 컬러필름 아니었니요

일본 싱크홀 저거 대충 막아놓고 지들끼리 좋다고 역시 우린 대단해 이러다가 또 구멍난거 그거 아님?

위 사진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있는 Karl Johans 거리의 1899년과 2007년의 모습입니다.
100년 사이에도 거리의 본모습은  변한것이 거의 없죠.
본문의 노르웨이 사진 역시, 이렇게 노르웨이의 삶의 모습들이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진같습니다.
노르웨이 사람들의 삶의 풍경이 얼마나 변하지 않는 지를 보고싶다면,
http://blog.naver.com/benever/220652101066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노르웨이 유머라고 써 있는걸 봐선 의도된 주작인 것 같네요.

어디 시골 길거리에 아스팔트 벗겨진거 하고 도심 한복판에 대형 구멍이 뚫린게 비교 거리가 되나?

막... 공사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일본 지반 침하 사진은 일주일만에 완공시킬 공사가 아닌거 같은데요?
내부에 수도관이며, 구조물이 장난 아닌거 같은데;;;

서해원유유출사건 전후사진을 못구했네요.. 세계신기록이였는데.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