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운건 맛이 없는거라고 지적하네요.
나는 싱거운게 좋은데...재료 본연의 맛이 좋으면 양념 많이 안해도 좋은데... 요즘 사람들은 자극적인걸 좋아하니 백종원 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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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타지김태균 | 2017/10/06 19:31 | 4040
저도 싱거운거 좋은데요.....
ㄷㄷㄷ
저도 남들기준으로 싱거운게 좋은데...
백종원 말대로면 여태 맛없는거 먹었다는건가요....ㄷㄷㄷ
싱거운 건 맛이 없다 할 때는.....맛이 나쁘다가 아니라 無맛 이라는 말이니 저는 백종원 말에 동의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싱거운게 무맛인거면 모든 음식이 짜거나 자극적이여야 맛이 난다는 소리인건데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한 간이면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라 재료본연의 맛을 지워버리는 행위가 왜 맞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님말대로 이해를 하던 맛이 나쁘다로 이해를 하던
둘다 잘못된것 같은데요.
간이 맞는다는 게 왜 재료 본연의 맛을 지우는 게 되나요?
간이 맞다 = 짜다......이렇게 바로 가나요? 중간은 없고?
그냥 맛이 없다라는 말임
간이 맞다는건 상대적인거죠.
그걸 바로 싱거운건 맛이 없다라고 말하는게 잘못됐다는겁니다.
싱거운걸 맛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백종원의 멘트가 중간은 없고 바로간 멘트인거죠.
간이 약하거나 없다고 해서 아무런 맛의 요소가 없다고 보기는 무리가 아닐까요? 맛을 구성하는 요소에 간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만. 싱거운 건 그냥 싱거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왠지 혼나는 기분이.....ㄷㄷ
님 비유대로면
간이 싱겁다 = 맛이 없다........ 이렇게 바로 간게 백종원 멘트인거에요.
알았어요 적당히 하세요. 내가 한 말이 어디가 그렇게 화가 났다고 이렇게 까지......
님이 의미하는 싱겁다는 비교적 심심하게 간을 덜해먹는다는 의미고
백종원이 의미하는건 간이안되서 맛이없다는거 아닐까요???
백종원말을들으면 다맞는말입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말하는겁니다. 한명의 소비자 입장이아니라
어쨌든...
소금이 덜 들어가면 맛이 없죠...
그게 자극적이라니요??
수육에다가도 MSG 뿌리죠 ㄷㄷ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먹는건 간이 좀 강한게 낫습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
소수의 입맛보다는 다수를 잡는게 낫지용.
네. 그러더라고요.
레스토랑이면 모를까
길거리 음식은 간이 좀 잇어야죠~~
푸드트럭이자나요
이런건 달거나 짜거나 맵거나
뭔가 임팩트가 뽝!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유
그런 뜻으로 백종원이 딱 찍어준거죠.
백종원 ㅁ스타일이 자극적인 맛.. 그게 핵심이죠.. 괜히 슈가보이가 아니죠.. 짜고 달고 하면 기본 맛을 만들기가 쉽죠.
파는 음식이 싱거우면 간이 안됐다고, 맛이 왜이러냐고 항의 받는게 현실입니다.
회는 음식으로 안칠듯
백종원 기준으로 푸드트럭에서 팔면 안되는 음식이죠. 스테이크도 그냥 구워서 팔면 안되고...
회에 초장 간장 쌈장 아무것도 안치고 그냥 생으로 드시나보네요 ㄷㄷ 물론 와사비도?
진정한 맛을 논하자는게 아닌걸로 받아들였습니다.
단순하게.... 짠게 몸에 좋고 안좋고를 떠나
판매자입당에선 달짝지근짭짤해야하는게 길거리음식장사 기본원리인지라.....
백사장 팬은 절대아니구유....
맞아요. 진정한 장사꾼 마인드고 그 점은 존경스러워요.
푸드트럭이잖아유
가정식이 아니란.......
솔직히 수테이크는 고기에 소금만 찍어먹어도 맛잇는데 일단 푸드트럭이란 한계가 잇응게요
백종원은 장사잘되는 비법을 가르쳐주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듯
푸드트럭에서 밍밍하게 하면 망하기 딱 좋은데요.
안그래도 살아 남기 힘든게 푸드트럭인데;;
팔리는 맛을 만들어라 일듯
본인 먹을것이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장사는 그렇게 하면 망하기 딱좋죠. 그런 점에서 백종원말이 틀린게 아닙니다.
백종원이 요리가는 아니잖아요
단짠단짠이
보통 저가음식의 기본임...
장사잖아요 장사"
푸드트럭에서 많이 팔수있는 맛이 아니다.. 라고 말한듯 하네요
맛이라는건 소금이 없으면 나질 않아요. 짠맛이 다른 맛을 끌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간이 안되어 있으면 다른 맛도 느낄 수 없어서 그래요. 프랑스 최고 요리사의 조언이 소금간을 끝까지 써라였죠. 짜기 직전이 제일 맛있습니다.
싱겁게 해도 장사 잘 되는 곳 많아요...그리고 음식 본연의 맛이 있습니다.간이 강해지면 본연의 맛을 감추는 거죠
백종원= 설탕듬뿍 + 소금이나 간장 듬뿍= 짜고 달고 ..... 다들 좋아함
말에서,
늬앙스를 유추해서 들을 정도의 지성은 있어야 한다 봅니다 ㅎㅎ
내용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히 스테이크에 굵은 소금을 써서 간이 안되어 있고 부위마다 간이 틀리다고 나와있는데...
그 대사하나만 보고 까고 있네요 ㅋ
저는 뱍종원씨 말에 100프로 동의하는데요.
저도 설렁탕 닭백숙등 먹을때 소금조차 치지않고 먹는데요.
정말 스테이크는 시즈닝이 안되어있으면 고기 고유의 맛이 안날수가 있어요. 달고짜고문제가.아니라 더만큼 두꺼운 고기는 고소기맛조차 안날수있는데 그런고기 안먹어보신듯하네요.
고기품질의 문제가.아니라 정말 아무맛도 안나요. 돈주고는 먹는게 아깝게 느껴지죠.
사람들이 조미료 맛나네, 이건 맵고 짜네하지만
현실은 관광지나 현장돌아다니는 길 보면 스테이크등 고급재료는 간이 좀 되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게 현실...
갠적으로 우리나라사람뿐만 아니라 인간들의 지나친 허세중 하나가 미각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부정확한 감각이 미각인데..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해주는건데
이렇게 태클걸면 .. 요즘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특이한거죠
개인적으로..백종원 음식점 맛대가리 없음요..
ㄷ
대치 롯데 뒷골목에서 백종원집 개노맛;;..
시장성이 없다로 전 봤는데..
스테이크 한덩어리를 소금이나 소스없이 그냥 구워서 고기만 먹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을 가도 가도 밑간을 하고 소스나 소금을 따로 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