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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등가 갈럽니다..

지치네요
결혼7년차입니다. 아이 둘이구요
7년동안 정말 와이프 고생 많았다는거 압니다.
맘 고생 심했다는거 압니다.
...
O스리스3년차인거 같네요
오늘도 분위기 잡으려다 퇴짜입니다.
이젠 놀랍지도 안ㅆ습니다
이럴때미다.. 자기는 심적으로 힘들어서 생각이 없다합니다
솔직히...
애들때문에 힘든건 지나간거같은데 본인이 떨치는게 힘든가봅니다
그걸 저도 알기에 내 나름 노력하는데..
꼭.. 직전에 자취생 만들어버립니다.
예전에는 애들보기, 외이프고비 미안해서 유흥쪽은 피했는데
딸치는것도 지겹고..
이럴때면 걍 내 용돈 절약해서 이제는 갈렵니다
솔직히 이야기해도 내가 잘못되것처럼 되니..
이제 갈겁니다.
아..

댓글
  • amethyst 2017/10/06 18:16

    참고 산 것이 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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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16

    근 3년째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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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도전 2017/10/06 18:16

    흠 범죄는 완전범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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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17

    월급받으면 다 보내줬는데 이젠 안그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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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버린G5유저 2017/10/06 18:17

    군산은 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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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18

    저 전북인거 어찌 아셨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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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rvana1972/AT 2017/10/06 19:01

    군산 초토화 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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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10/06 18:17

    불금되십셔!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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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19

    이번달은 돈 없어서..꿈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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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7/10/06 18:19

    막상 찾으면 할때도 없고...돈 아까워요...
    딸치는게 최고예요. .그냥 맛사지나 한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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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0

    제통장에 200 원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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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17/10/06 18:25

    아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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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9

    월급도 다보내주고..카드는 와이프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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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돌뼈해븐 2017/10/06 19:13

    아.. 200원이라니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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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7/10/06 18:23

    이렇게 성병이 옮겨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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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3

    무슨 말씀을 그리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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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uperstar☆™ 2017/10/06 18:23

    손이나 그런걸로 해결도 안해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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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4

    진짜 남자가 이렇다고 이야기를 해도 ..ㅇ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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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용아이디 2017/10/06 18:25

    고생 많았습니다. 저도 겪은 상황이라 충분히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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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7

    진짜 존심도 상하고..여러생각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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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용아이디 2017/10/06 18:29

    많이 싸우기도 해보고 다 해봐도 답이 없더군요. 저는 그냥 다른데 관심을 쏟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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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0

    운동인가요? 진짜 너무 힘들고 잘때는 일부러 다른 여자 생각하면서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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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용아이디 2017/10/06 18:33

    그게 순간 해결은 되는데... 결국 비용이든 뭐든 장기간은 어렵더라구요. 저는 오픈카 하나 사서 드라이브 하고 커피 마시고 그러면서 놉니다. 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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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4

    고생 많으십니다.. 대단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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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용아이디 2017/10/06 18:37

    걍 이제는 빨리 남성호르몬 고갈되서 스스로도 그런 맘 안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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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9

    그렇게 무의미? 한 남자가 되기는 싫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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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용아이디 2017/10/06 18:42

    아직 덜 싸우고 덜 상처 받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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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6

    아... 선배님 존경합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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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상가_♬ 2017/10/06 18:25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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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8

    감사합니다.. 이런생각하면 안되는데 본능에 지지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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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아범 2017/10/06 18:28

    차라리 그게 속 편합니다. . 죄 짓는다 생각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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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28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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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벌컥 2017/10/06 18:30

    이래서 조상님들이 첩이 있으셨던겁니다..
    첩을 들이면 경쟁심으로 본처와의 사이가 더 돈독해진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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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1

    전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무엇보다 애들한테 미안합니다.
    제 옷사는것도 만원이 아까워서 안샀는데..이제 정말 비상금 모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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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ic 2017/10/06 18:33

    머하러 그런 더러운데를 오나홀 써보세요 느낌 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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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4

    오나홀이 뭔지요?
    느낌은 별로일거같은데.....그냥 싸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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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두목 2017/10/06 18:34

    누가 이분한테 돌을 던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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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6

    진짜 그런쪽은 싫은데.. 정말 가보고싶습니다.
    하..c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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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10/06 18:36

    근데 40대 넘어가면 오히려 성욕은 여성쪽이 더 불타 오를텐데;;;
    매일 매일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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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7

    37입니다.동갑내기죠.
    전혀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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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10/06 18:43

    제 사업장 근처 사장님들중에 여사장님들이 많은데 가끔 술 먹자고 부르는데
    가면 다들 나이가 40~46살 이렇거든요
    다들 부모님들이 부자라 돈들도 많은데 이혼 2번한 돌싱부터 아예 결혼 안한 사람
    그리고 결혼했는데 남편은 외쿡에 자주 나가서 거진 한달부부인 사람;;;
    제가 제일 어리고(38) 돌싱이다보니 막내인데
    술 취하면 차마 입에 담지 못 할 야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어우 그냥
    이젠 같이 술먹기 무서움;;;
    잘 못 역였다가 인생 종치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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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5

    그나마 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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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에50 2017/10/06 18:38

    안타깝긴 한데...... 성매매가 불법이니 ㄷㄷ 괜히 단속 떠서 힘들어지실 수도 있으니.. 그럴때마다 욕하면서 ja위 한번 더 하세여;;; 그럼 일단 현자타임 와서 부질없다고 느껴지긴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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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38

    이미 현자를 초월하는 지경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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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에50 2017/10/06 18:39

    ㅠㅠㅠ 힘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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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0

    힘내면 더 피곤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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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망장자 2017/10/06 18:39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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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1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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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2mb/luke 2017/10/06 18:39

    힘내세요 운동남 쪽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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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1

    감사합니다 ㅠ 결국 이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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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주글래 2017/10/06 18:39

    41살인데 4년 정도 되어가네요..걍 포기하고 사니 오히려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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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2

    전 아직까지? 와이프가 최곤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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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에있는섬 2017/10/06 18:41

    그런데 가지마시고.. 차라리 이참에 도를 닦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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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사의신 2017/10/06 18:42

    출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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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3

    공장이 쉬면 안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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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핵폭탄 2017/10/06 18:41

    비상금 안들키게 잘 만드시구여..... .... 욕구는 풀어야죠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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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3

    딸이 지겨울정도면 ㅠ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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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판타스틱 2017/10/06 18:44

    마눌이 안주고 머라하면 병신취급하고.. 방법있나요 바람피는거보다는 백배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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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45

    병신..동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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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속으로.. 2017/10/06 18:49

    다들 남얘기라고 대충 이야기 하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예요.
    제 친구가 그런 문제로 시작했다가 몇년후에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심각하게 이혼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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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1

    아..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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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홀™ 2017/10/06 18:50

    진짜 이해가 갑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보수적인 여친도 저땜에 맞춰주고
    고마우면서도 섭섭한 마음은 참
    사람 서글프게 하더군요
    저도 미안한 마음에 속상하고....
    남자 성욕을 어찌 하겠습니까
    즐거운 성생활 즐기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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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2

    남자라는게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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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감기 2017/10/06 18:51

    백배 이해 합니다. 38살 먹었는데 딸치는게 요즘엔 쪽 팔리더라구요. 그맘 백배 천배 이해합니다. 맘먹고 달려 들면 거부하는데 자존심도 상하고....슬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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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2

    정말 바보된거같은 느낌..그래서 딸 칠거라고 해도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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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0/06 18:52

    근데 일방적이고 특별한 이유없는 지속적인 잠자리 회피는 이혼 사유 아닌가요?
    이혼 하시란 얘기가 아니라 아내분이 지금의 태도가 얼마나 결혼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아셔야 될것 같아서요.
    부부는 정신적 육체적 신뢰관계 위에서 애정과 의무, 권리가 성립된다고 봅니다. 자게에 쓰기는 좀 뭐하지만 부부간 성생활이야 말로 진짜 사랑의 결과물이죠.
    아내분이 회피하는 이유가 단지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게이님과의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나 아내분이 싫어할만한 다른 요소는 없는지 고민해 보실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웬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방적인 거부는 없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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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4

    너무 퇴짜를 맞다보니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그렇다고 그걸 확인할 길도없고..
    힘들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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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장작 2017/10/06 18:54

    꺽이면 그런곳도 못갑니다...섯을때 출근도장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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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5

    네 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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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6

    아이디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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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집아들 2017/10/06 18:57

    솔직히 전 솔로인데... 여자만날 시간이 없고 자신도 없어서... 한번 가볼까 싶은데 오죽하시겠어요... 막 사무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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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8

    도대체 제가 뭘 어찌 해야되는지..
    꼭 직전에 시비를 튼다라는 느낌까지 드는 정도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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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keMaster 2017/10/06 18:58

    텐프로 고고씽
    댄민국 아부지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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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8:59

    통장 200 원
    화이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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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깨거라! 2017/10/06 18:58

    남자는 허리 운동후 시원하게 싸야 잠도 잘자고 건강한법인데....
    꿀잠도 못자고 건강하지도 못하게 하는거 그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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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9:00

    회사일로 큰일이 있는데...
    난 자기랑 잠자리 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거같다고해도
    뺀찌..
    휴.. 여보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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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베더 2017/10/06 19:02

    금전적 여유 되시면 가끔씩 다녀오세요. 마음은 주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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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9:05

    참 남자가 이게 무슨 병x같은 고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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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좌215 2017/10/06 19:09

    저도 7년차인데 비슷하시네요
    이제 뭐 와이프하고 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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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9:10

    술 취해서 자고있는 와이프 ...한테 해본적..
    아이 X발 젓같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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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엔바람이분다 2017/10/06 19:09

    몇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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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9:11

    닭띠입니다. 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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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엔바람이분다 2017/10/06 19:1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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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솜아띠™ 2017/10/06 19:10

    얏홍조차 불법인 나라라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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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7/10/06 19:11

    전...집에 컴터도 없어서.. 폰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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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돌 2017/10/06 19:13

    전 10년차 인데...
    결혼전 부터 속궁합은 진짜 안좋았어요 ㅠㅠ
    그래도 사람이 좋아서 결혼해서 잘 살기는한데...
    여전히 그 부분은 힘드네요...
    제 컴에도 장르별 ㅇ동이 수두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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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98 2017/10/06 19:15

    혹시 애들하고 같이자거나 부모의 공간에 프라이버시가 잘지켜지기힘든공간이신가요? 저도 O스리스였는데요 어케어케해서 그래도 지금은 2주에 한번정도는 성은을 입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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