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역사상 가장 반전이 심했던 최종 보스

 

파크라이4 최종보스

 한국계 타이완 사람인 [ 페이건 민 ] (이하 민씨.)

 

중국 공산당에 저항하던 타이완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무기거래를 통해 큰 돈을 벌고 있었으나 중국과 통합되면서

지명수배가 되어 인근 국가인 키라트로 망명한다.

 

 

망명한지 얼마ㅠ지나지 않아 공산혁명이 일어나자

사비를 털어 외국 용병을 고용. 나라를 구한다 

 

이에 키라트의 왕은 페이건민의 자금력을 두려워해 

왕비를 하사품으로 내려 스파이짓을 하게 하지만

왕비는 그의 인품에 반해 딸까지 출산하게 된다.

 

이에 격분한 왕은 신생아인 딸을 무참히 살해하고 병사들을 보냈으나 막강한 용병단에 역으로 목이 잘린다

 

하지만 이미 왕비는 장남을 대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상태.

 

민씨 아저씨는 왕을 다시 뽑으러 햇지만

한쪽은 ISIS 

한쪽은 멕시코 마 약 카르텔

 

이 둘이 후보로 나오자 개노답임을 간파하곤 직접 통치를 한다.

 

이에 ISIS와 마.약조직은 동맹을 맺어 골든페스라는 반란조직을 꾸린다.

 

 

한편 민씨 아저씨는 장성하여 돌아온 왕의 아들을 극진히 대접하고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