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올리러 가게 되니 이것저것 별 게 다 궁금하네요...ㅎㅎ
요새 바지는 보통 복숭아뼈 정도로 기장을 치다 보니 이렇게 바지를 길게 입는 게 오랜만이라서요..(맨발 기준 뒷꿈치 기장)
후줄근해보일까봐 문의 드립니다. 기장이 너무 길어보이나요 혹시~
https://cohabe.com/sisa/38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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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합니다 복숭아뼈 보이는 건 필드 밖에서 입으세요 ㅎㅎ
일반 바지처럼 복숭아뼈 정도로 칠까..고민 중이었는데 역시 안에서는 조금 더 클래식해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그냥 슬랙스 길이로 자르는데..
뭐 개취인듯 합니당
아무도 신경 안쓸듯요
감사합니다 :)
죄송하지만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ㅎㅎㅎ 클럽이나 잘 휘두르고 올게요
아무도는 아닐수도 있어요 ~
누군가는 볼수도 있습니다
내가 안본다고 남도 안본다고 단언은 못하죠 ^^
최대한 짧은게 좋아요 잔듸 습기가 바지끝단에 올라와서 젖죠
글쿤요 감사합니다
클럽 뭐 쓰는지 관심은 가져도
바지기장 어떤지 신경쓰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어요^^
ㅎㅎ 역시 그렇겠죠?
본인도 이거 신경쓸 시간적 여유없습니다.
혹시나 카메라 들고가지 마셍요...ㄷ ㄷ ㄷ
헉....들고가려했는데..... 롸져!!
잊기쉬운거
볼에 싸인 해 가시구요
신발 골프백에 넣지 마시구요
샤워하고 갈아입을 옷 꼭 챙기시구요
볼에요?? 몰랐네요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뭐 캐디언니가 잘 찾아주긴 할텐데..
어느게 자기공인지 헷갈릴때가 많아서요
윗분이 말씀드렸듯이 바지 기장은 길면 습기로 인해서 축축해져서 불편하니 가급적 짧은게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관심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보스톤백에 샤워후 갈아입을 속옷, 골프양말, 모자, 장갑, 티, 선크림, 여분의 공 등등 챙겨 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샤워후 돈 정산하고 보스톤백 꼭 챙겨오시구요. 꼭 놔두고 오는 친구들 있습니다.
적당한 듯 합니다. 대부분 40대 이상이라 거의 신경 안씁니다. 단,브랜드는 신경쓰는 듯...
전 벅숭아뼈 아래에 바지가 안접힐정도로만 딱 맞춥니다
저도 짧게만 입다보니 이게 편하더라구요
신발이 예쁘네요 신발 뭐예요?
히로야마모토에요. 싸고 좋네요 ㅎㅎ
정신없으시겠네요ㅎㅎ
전 이정도로 맞춰요
적당히 신발 윗부분이랑 바지 끝단이랑 살짝 겹치는게 좋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신발 안으로 이슬이나 잔디 들어가는거 싫어서 짧으면 들어가더라거요
복숭아뼈 정도에 맞추는게 좋죠. 새벽이나 저녁 타임이면 습기 올라와서 질척임..꼭 스판으로 사세요.
캐디백에 이름, 차번호 스티커 붙히는거 잊지마시고
신발이쁘네요
어디껀가요?
히로야마모토입니다~ 저렴해요
힘빼시고 치세요...... 처음 머리올릴때 잘치려고 힘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주머니에는 공3개 꽉꽉채워서(계속리필) 다니시고, 못쳐서 좌절하실 시간에 바로 뛰어가셔서 빨리 한번 더 치셔야 합니다..
패션은 편하면서 적당히 예의없지만 않으면 됩니다.
복장 아무리 메이커로 도배하고 돈발라도 공 잘 치는 사람이 훨씬 멋있어요. ㅎㅎㅎ
들으실지 모르겠는데 두칸 바짝접고 자르면 됩니다.
현직 핑크바지 입어요.. ㅎㅎ
그냥 치기편하고 보기안불편하면 되는거에요
이게 정석이다 그런거 없어요
운동하는 본인이 편하면되요
복숭아뼈 보이는 바지도 입고 칩니다
그냥 편한거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