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인것 같다.
전 담당
물론 엄마와 작은 엄마랑 주로 하셨지만.
제사와 친척들도 많이 오니 명절때 친구들도 못 만나고
서빙과 전을 뒤집었다.
나이가 먹어가니까 차츰 내분량이 늘어났다.
기독교 집안과 결혼해서 제사는 없었는데
음식은 왜그렇게 많이하시는지
시어머니가 나물 무침 종류하시고
전은 그냥 내 담당이다.
30년 가까이 하고 있네
명절에 해외여행가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https://cohabe.com/sisa/3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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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제 본가는 지옥같아서 이런 고민도 넘 부랍네요. 자꾸 부치다보시면 실력도 늘고, 그럼 더 부치시게되고... ^^ 힘내세요
앞으로는 전부 치세요
전부 치고싶다....
여기 댓글들 넌씨눈이;;
고생하십니다.
솔직히 음식도 아웃소싱해야 돼요. 그러고 황교익 씨 말마따나 놀러 나가야죠. 추석은 노는 날인데.
기독교 집안인데 왜 음식을 그리 하시지ㅜㅜ
말씀 들어 보면 시어머님이랑 작성자님이 일을 거의 다 하는 거 같네요... 자기 입에 넣을 건데 다들 좀 돕지 진짜
진짜 힘내세요.. 추석 음식문화 너무 심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하...
그냥 푸념글이었는데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위로가 됐어요.
형제들 싸가라고 많이 해요.
억지로 갖고 오면 냉장고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