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장롱에 과자를 집어넣고 깜박 하고 있었네요 ㅋㅋ
다행히 유통기한도 안지났어요
https://cohabe.com/sisa/385285
장롱에서 발견한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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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과자를 장롱에!? 군것질 한다고 어머니한테 등짝 맞으실까봐요?
저도 과자사면 엄마 장롱에 넣어놨어요. 오빠가 뺏어먹을까봐.
전 아버지 방비용으로 김치통에다 쟁여놨어요.
집 요정이신가요?
앜ㅋㅋ 장롱에 과자를 왜 넣으셨어옄ㅋㅋㅋ
그래도 유통기한이 안 지났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와핳하핳ㅋㅋㅋㅋㅋ
저 학생일때 몽쉘 한박스 원샷하던 때가 있었는데요..ㅋㅋㅋㅋ
뽀시락거리는 소리 날 까봨ㅋㅋ
낮에 가방에 숨켜 들어온 다음에 새벽에 살금살금 베란다로 가서 문 닫고 마음껏 쳐먹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 나쁘다고 어머니께서 뭐라 하셔서..ㅠㅠㅋㅋㅋㅋ
부스러기 많이 나오는 맛있는 과자당 ㅋㅋㅋㅋ
오래 두고 먹으려고 長long에..
어후 웬 장롱에 피자가 있지 하면서 들어오니 피자가 아니라 과자네요 흠흠
다...다람쥐....?! ㅋㅋㅋㅋㅋㅋㅋ
장농 속에 과자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zzzzzzzzzzzzzzzzzzzzz아 댓글웃기
스르륵이나 카게에선 장롱에서 발효중인 카메라나 렌즈가 발굴되는데 요게에선 과자가 나오는군요 ㄷ ㄷ ㄷ ㄷ
작성자(68세)
손주 주려고 장농에 숨겨놓은 과자에
개미꼬여 며느리에게 혼남
유통기한 20일이나 남아네요...
어여 드셈~~^^
여기 후렌치파이를 에이징 시켜 드신다는 분이 있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