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1년해본 결과

화가 머리끝까지 난다!
#택시 #바가지요금 심각!
심야에 미터기 키는 택시가 없음.
신고할줄 모르는 외국인만 노림.
단속은 구청공무원이 하는데
심야단속할 공무원이 없다고함.
구청에 전화로 컴플레인 해봄.
(앞차비싸다고 내차에 타니까 알게된 사실)
명동 갓길에 쭉 서서 사람안태우고
빈차등끄고 정차중인 놈들 다 그놈들임.
한국사람 절대안태움.
용산 앰배서더 호텔앞에 빈차등 켜놓고있으면 불법인가?
#법인택시 양아치들이 예약아니면 불법이니 나가라고 하도 시비걸어서 일단 예약눌러놓고(자주시비거니까) 호텔 나오는손님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손님 예약아니니 타세요 하니까 법인택시 5대가량이 차에서 내린뒤 내차 뒤에 둘러서서 호텔문에 딱붙어 나오는 손님 기다렸다가 내차에 못타게 가로채기.
나보고 빈차는 호텔 앞 영업 하면안된다 예약차량만 들어올수있다해놓고 본인들은 호텔문앞에서서있다가 손님 불러가서 다 빼앗아감. 이런거는 어디에 하소연함?
별의별 인간들도 만나보고 인생공부ㅜㅜ
내 나이 마흔하나 아직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세상이 많다
쓰레기도 많고 진상도 많고
세상에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 아직 남아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