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한 청년의 사연이 화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보도하며 '청년 영웅' 조너선 스미스의 사연을 보도.
복사기 수리를 하는 조너선 스미스는 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음.
그는 총성이 울리자 처음엔 폭죽이라고 생각하고 음악을 즐겼지만, 총성이 끊이지 않고 무대가 중단되고 불이 꺼지자 비로소 뭔가 잘못됐다는 걸 눈치챔.
그는 사람들 손을 붙잡아 주차장 쪽으로 이끌었고, 완전히 몸을 숨기지 못한 어린 소녀들을 데리고 오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다님.
그리고 목 등에 총을 맞기 전까지 30명의 목숨을 구함.
목 부근에 총을 맞기는 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짐.
스미스의 사연은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 '영웅'으로 불리며 빠르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누군가 나를 위해 똑같이 하길 바랄 뿐이다. 누구도 컨트리 음악 축제에서 누구도 삶을 잃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574056
살았으니 인터뷰 한거 아녀?
감동하러 왔는데 너 때문에 웃었다
아...그릉가?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30명 구출하다가 자기도 총맞고 죽었다고 하던데 아니냐?
한 명의 용기가 30명을 살렸네
와 진심 영웅이시다
이 사람 30명 구출하다가 자기도 총맞고 죽었다고 하던데 아니냐?
어찌됐건 영웅은 영웅이지
살았으니 인터뷰 한거 아녀?
아...그릉가?
ㅋㅋㅋㅋㅋㅋ
죽은사람도 있음
감동하러 왔는데 너 때문에 웃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얘도 얜데 처음 댓글에 추천 누른 10명이 더웃기다 ㅋㅋㅋ
여기 죽은 사람과 인터뷰가 가능한 용한 영매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왜 죽었는데 강령술사가 인터뷰해준걸수도 잇지 ㅋㅋㅋㅋㅋ
훌륭한 청년이야.. 난 저렇게 살 스 있을까....
한편으론 미국에서 이렇게
사회적 참사에 대한 영웅만들기를 하면서도
궁극적으로 해결을 하려는 의지가 없다는것이...
총기사고를 막으려면 구매를 규제하거나, 소지 조건을 엄청 빡빡하게 하면 해결됨. 근데 전미총기협회에서 로비를 천문학적인 단위로 해대니까 답이 없음 ㅠ
물론 총기협회 개등신짓과 로비질 때문에 심각하게 일이 커진것도 있지만...
당장 규제 하더라도 이미 사회에 퍼진 총기와 탄약들....너무나 당연히 쓰던 도구처럼 사용된 총기를 느닷없이 불법으로 간주해버려서 일반 시민들에게 제한을 걸어버리는 것은 당장 미국사회의 큰혼란이 생길 거라는 계산도 있어서 규제 못하는 것도 있다고 함
미국의 총기소유를 그냥 협회의로비로만보면안됨
진짜 역사가 녹아있는 문화의 한부분이라 헌법부터 적혀있는거야
그리고 병원비 오천만원
시발 내 감동
근데 미국은 영웅적인 행동에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치료비는 문제없이 해결될 거라고 봄
영웅 ㅈㄹ 좋아하는 미국이니깐 모금해주겠지
라스베이거스
진짜 총기 규제 푸는건 개노답인듯
미국식 영웅만들기도 질린다질려 ㅋㅋ
근본적인 원인을 놔두고 미담만 소개하는 것이 미국의 방식
응 병원비 수천만원~
아무도 보상안해줘
저긴 핼조선이 아님여
조선 스미스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