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들끼리 여행해보신분?

그래 커플이지 ㅋㅋ

남 눈치 볼 것 뭐 있습니까?
재미있게 노시면 됩니다.
저도 40대인데 친구 4명이서 너무 재미있게 놀러 갔었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어디 놀러가면 같이 간 사람들끼리 노느라 바쁘지
세상 사람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어디 가시는지에 따라 다르죠. 캠핑 운동 같은거야 남자들끼리 많이 가지만 예를 들어 워터파크 같은 데 가시면 좀 신기할 듯

아무 신경 안씁니다

아무도 신경 안써요. 전 혼자서도 잘만 갑니다.
여행 가보시고 코드가 맞는지 파악하세요.
여행, 캠핑등은 코드가 맞는 사람과 가야지 즐겁습니다.
안그럼 시간,돈 낭비에 마상만 당해요.

저는 30대인데 여행은 남자들 끼리 만 다녀 봤어용!
둘이 다녀도 셋이 다녀도 아무도 안보고
저도 돌아다니다 보면 누가 뭘 하지
길가다 딥키스를 갈기지 않은 이상 눈길도 안 가더라구요

ㅈ도 신경 안써요...😆

갈수는 있는데 .... 군대 다시온 느낌이라 노잼이더군요

아무도 신경안씀 ㅋㅋㅋ

손잡고 걸으면 신경 씁니다.

없어보이는게 문제가 아니고
다들 성격이 굳어서 서로 불편해 할거임 . 서로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거나 아니면 맘에 안들어서 서로 짜증만내거나

맛집 찾아갔다가 웨이팅이 심하다거나, 문 닫았으면 아마 광분하는 사람 나올거임 -_-

다들 자기들 노느라 바빠서 신경 쓸 사람 아무도 없을듯...

자주 갑니다 손만 안잡으면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ㅋ

안심하고 손 잡으셔도 됩니다

hoxy......
라고 생각 할수도 ㅋ

40대인데.. 이런걸 아직까지 걱정하시나요..
타인 시선 신경쓰지 말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 오세요

선생님 스스로 생각 혹은 주변 사람들 3~4명 정도만 물어보세요.
어디 여행 갔을 때 주변에서 본 기억 나는 사람 있는지
있다면 기억 나는 그 사람의 행위만 안하면 됩니다.

편하게 다녀오세요.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남 눈치 그만...

그런생각 이시면
애초에 안 갈듯 하네요
원래 알던사이도 아니고 모임에서 만난 사인데 모하러 굳이 갑니까

친구들하고 잘만가는데ㅋㅋ남자든 여자든 끼리끼리온사람들도 많으니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가서 여자 꼬시길 👍

저희는 다섯명이서 매년 가는데요 ㅎㅎㅎㅎ 완전 잼남

40은 아니고 30후인데 잘만 갑니다 ㅋㅋㅋ 아무도 신경안써요

자유의 몸짓.....

40대 3명에서 영화관도가는데 신경안씀

난 왜이리 남 신경을 쓸까
어케 하면 고칠까요

내 얘기인 줄..
저번주에 3명이서 다녀 왔는데
아무도 그리 안 봄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ㅎ
다들 놀러와서 즐기고 사진 찍기 바쁘지

요즘 세상은 먹고사는 것도 바쁘고
남한테 신경쓰는 것 자체가 민폐라는 인식이 굳어져서 신경 거의 안씁니다.
오지라퍼가 매우 드물게 있기는 하지만 거의 신경 안 쓰니 안심하고 즐겁게 노세요.

세상사람들은 막말로 님따위 관심없음....

제가 1년에 2번 정도 그렇게 여행 가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아무도 관심 없어요ㅎㅎ

뭘 놀러가면서 저런걸 신경쓰시나요ㅋㅋㅋ

직장에서 마음 맞는 동료들하고 자주 갑니다.
그 중 한 명은 유부남인데
저희랑 같이 가는 건 허락 잘 받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고 여행지에서 보이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서로 신경 안 씁니다.
거기 놀러오는 다른 사람들 보러 여행 가는 거 아니잖아요.

둘이 가끔 가는데 쳐다보기는 해요.
보던지 말던지 신경안씀.

이런느낌이겠네요
맘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여행을 즐긴다, 좋지 않음?

트리플 커플

마음만 맞으면 존나 잼있음..
40대니까 일단 금전적으로 바쳐주니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서로 선만 잘지키면 잘먹고 잘놀다올수있음ㅋ
커플따위 보나 쿵짝 잘맞는 아재들이 더 잼있는 경우도 많음ㅋ

40대 남자넷 계모임하면 펜션잡고 저녁에 고기 구워먹고 낮에 관광지 둘러보는게 루틴입니다.
시내에서 만나면 밥-카페-연극관람 이런 루트구요.

셋이면 더 좋습니다. 왁자지껄하고 좋네요. 전 사촌과 같이 놀러갔는데, 펜션 주인이 저희를 무슨 동성 커플보듯 게슴츠레하게 보더군요. 그렇게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물론 금방 잊었습니다. 남의 시선 너무 의식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 중년 남자들은 무슨 칼들고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나는 여행 그렇게 많이 다녀봤는데, 다른사람이 남여커플인지 남남 여여인지 아예 생각해본적도, 또 보인적도 없음
나 놀고 즐기기 바쁜데 다른사람이 보이는게 이상한듯 그냥 여기 다른 사람들도 있네~ 맛집이 어디지, 풍경이 이뿌다 이런거만 보이지 남은 안보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는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요.
놀러가는데서 남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 1도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