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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썰, 여유 넘치는 츠자

누가봐도 예쁘고 부티나게 생긴 젊은 츠자 손님
당시 평당 3000짜리 아파트 살던 분.
편의점 알바 하고있는 사람에게도 엄청 친철함.
손님 없을 때 오면 노가리도 까주고 감.
한날 카메라 가지고 출근했는데
그 츠자분이 오셨길래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손가락으로 브이 하면서 포즈 취해주심.
ㄷㄷㄷㄷㄷㄷㄷ
다운로드_(1).jpg
모델료로 오백원짜리 키캣주니 그것도 좋아해주며
받아서 감 ㄷㄷㄷㄷㄷ

댓글
  • 필름F 2017/10/04 14:10

    사진을 왜 찍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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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거자게이이중잣대색퀴들 2017/10/04 14:11

    정말 좋으신분이고 예쁘시고 정도 들어서
    한장 찍고 싶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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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10/04 14:16

    봅시다한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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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7/10/04 14:18

    키켓 하나 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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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거자게이이중잣대색퀴들 2017/10/04 14:18

    추억속 그사진은 사라진지 오래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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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거자게이이중잣대색퀴들 2017/10/04 14:19

    공유하면 안되고.. 사진도 이미 추억속으로
    사라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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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1luvⓕ 2017/10/04 14:22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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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7/10/04 14:42

    그정도면 인화해서 액자에 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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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스우 2017/10/04 14:44

    그래서 했어여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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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거자게이이중잣대색퀴들 2017/10/04 14:52

    남의 아름다운 추억을 이렇게 ㄷㄷㄷㄷ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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