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시댁와서 어머니랑 집안일 하는거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ㄷㄷㄷ
원래 명절에 어머니랑 저랑 동생들이랑 같이 음식했었는데..
이젬 잠깐잠깐 가서 같이 이야기 해주는게 전부인듯 ㅜ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겠죠 ㄷㄷ
어렵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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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라 생각했다
첫명절날 엄청난 폭풍이 밀려왔습니다 ㅜㅜ
왜 쭉 님이랑 동생분이 하시던 걸
와이프분 같이 가셨다고 안하시나요
ㄷㄷㄷ
좀 그러네요..
결혼 4일만에.. 님이 가셔서 일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가서 뭐라도 하새요;; 가만히 있지말고
최소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서 뭐 도와주냐고라도 말이라도 하새욤
방청소가 갑입니다
뭐라도하세요222
선배님들의 조언 ㄷㄷㄷㄷㄷㄷ
잔심부름이나 콩나물대가리따기 밤깍기 설겆이 이런거 도와 드리세요
방 청소 거실 청소 화장실 청소... 번쩍번쩍하게 쓸고 닦고 하시면 좋을 듯. ㅎㅎㅎ
그리고 부엌일도 가능하면.. ㅎㅎㅎ
왜 가만히 안하시는지가 더 궁금. 저희는 다같이 후다닥 마치고 놀러가는데 ㄷㄷ
16년째 거실에서 주방쪽 감시합니다..
먼일 터지면 바로 수습혀야혀서...ㅠㅠ
그럴땐 신혼여행으로 스킵했어야~~~ 저는 신혼여행으로 스킵했었는데ㅠ
아직 시댁이랑 관계가 전혀없는 상황서 맞는 추석이니 옆에서 최대한 지지 많이 해주세요~ 그렇다고 전면에 나서서 일하면 어머니께 등짝 스매싱 당하니 눈치껏 하시고요~
커피라도 내려서 먹으라고 하면 좋아할건데요~ 이것도 모두 드시라고 하면서 챙겨줘야하는거 알죠?
힘내세요~
이민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