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용산CGV 11관, 밤 10시40분에 시작한 남한산성
영화 시작하자마자 중간 왼쪽 통로 근처에 앉아서 햄버거 쳐먹던 돼지새끼 부스럭 부스럭,
그 뒤엣놈은 뭘 까먹는지 부스럭 부스럭,
한 20분 지났나, 극장임에도 아랑곳않고 떠드는 노인네 가족일행분인가 쉿~ 쉿~ 조용히 해야한다고
아주 시작을 인상찌푸리게 만들더니 영화는 폭망에 상영 시간만 길고...
녹색창 검색하시면 지금 평점 8.72, 네 알바들 열심히 작업해놨습니다.
너무 지루하고 미칠 지경은 아닌데 솔직히 5.5~6점 정도입니다.
궁금해하실것도 없이 보지마셔요.
https://cohabe.com/sisa/3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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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없을것 같네유 ㄷㄷㄷ
그냥 남한산성은 백숙이나 먹으러 가는걸로..정리
마지막에 신파가 ㅠㅜ저도 봤네요 ㅠㅠ
예고편만 봐도 조선 나오면 노잼...
명절끼고 나오는 영화는 일단 피하는게 좋습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