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누나의 마도카 파라코레 감상

"솔직히 샤니P가 잘못 했다. 좋아하는 남자한테 저런 말 들으면 여자는

'이 남자가 나랑 같이 있는거에 질렸나보다'라고 생각한다고!

게다가 지금까지는 내 기분 잘 알아주던 남자면 더더욱 그렇고!

남친한테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대체 왜그래?'라는 말을 듣는 여자 입장을 생각해보라고!"

"그치만 샤니P.....히구치의 남친 아니고.......샤니P도 '프로듀서로서'라고 했고...."

"이제와서 그런 변명이 통하겠냐!

젠장, 근질근질거리네. 내가 좀 야한 분위기로 만들고 와야겠어!"

(마도카 입장에서는 샤니P가 '나 이제 너 포기해야할거 같음'이라고 말한거 들은거 같은 기분이었을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