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분가한 따님이 친정을 찾아 왔는가 봅니다.아주 오랫동안 저렇게 다정하게 계셔서 얼마나 애정이 모녀간에 돈독한지..알겠더군요.사위는 가게안에서 장인과 막걸리를 마시고..저게 행복한 추석아닌지?^^
허락구하고 여러컷을 담았습니다.일단 폰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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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
오랫만에 분가한 따님이 친정을 찾아 왔는가 봅니다.아주 오랫동안 저렇게 다정하게 계셔서 얼마나 애정이 모녀간에 돈독한지..알겠더군요.사위는 가게안에서 장인과 막걸리를 마시고..저게 행복한 추석아닌지?^^
허락구하고 여러컷을 담았습니다.일단 폰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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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건물에 칠해진 페인트 색도 참 독특한 영상미를 만들어주네요
담배간판, 의자, 화분, 하다못해 빈박스까지도 어찌 이런 color대비를 만들어내었을까요??
추석을맞아 다정하고 흐뭇한 모녀의 모습에 앞서 시각적 color구성이 감탄스러워 한참을 들여다봤습니다.
벽화보다 이런 건 참 좋더군요.지나가다 저런 모습을 보니 도저히 못 지나가겠더군요^^
사람사는 세상의 흐뭇한 정을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정말로 다정한 분들이기도 했습니다.아무 거리낌없이 편하게 찍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와... 역시 내공이 엄청나시내요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보기좋은 모습을 담아내셨네요.
와 여 어딘가요 건물이 제스타일이네요 ㄷ ㄷ ㄷ 오래되고 막 ..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