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83932

명절날 어머니의 무서운 발언..

며느리가 니네 집에서 밥차린 것 먹어보고 싶구나......
아버지는...아들이 사십대인데 손자 이야기하고....
ㅋㅋㅋㅋㅋ
군소리 안하고 명절때 큰집가서 설거지해주는 와이프가 고마운데....
그나마 부모님께서 나한테만 그런 소리 하신다는게..다행임...에휴...
누가 며느리 밥상 이야기를 떠들었는지...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댓글
  • 디비딥~ 2017/10/03 16:00

    어머니 밥 한번 드시고 싶다는게 무서운 발언인지 몰랐습니다.
    집에서 밥한끼가 이토록 무서운 것일줄이야... ㄷㄷㄷ

    (n6oNSr)

  • 바보냥 2017/10/03 16:04

    와이프가...음식을 거의 못하거든요..ㅋㅋㅋㅋㅋ 큰집 가자는 소리보다 더 무섭습니다...

    (n6oNSr)

  • 디비딥~ 2017/10/03 16:04

    이런 이유가 ㅋㅋㅋㅋㅋㅋ 반전이었습니다 ㅋㅋㅋ

    (n6oNSr)

  • 바보냥 2017/10/03 16:05

    와이프가 음식을 잘한다면야..뭐 오시라고 하겠죠..ㅋㅋㅋㅋㅋㅋ

    (n6oNSr)

  • 누~가~봐 2017/10/03 16:00

    손자얘기빼곤 하실만한 얘기간ㄷ음...솔직히 요즘 본인집에서 부모님 식사챙겨드려본 며느리가 많지않죠..

    (n6oNSr)

  • 바보냥 2017/10/03 16:05

    와이프가 뭐..음식을 잘하고 좋아한다면야..좋겠지만.......전혀 아닌데.....와이프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죠...ㅋ

    (n6oNSr)

  • 고소한개밥 2017/10/03 16:03

    우리 와이픈 20년째 아침점심저녁을 직접 차려드리는데....
    울 마누라 불쌍하네....
    지금도 주방에 주방보조(제수씨) 데리고 음식하고 계신단...
    을 부인님께 잘해 드려야 겠단....

    (n6oNSr)

  • 바보냥 2017/10/03 16:07

    잘해드리세요.......저도 와이프한테 반찬해달라는 소리 잘안하거든요.....

    (n6oNSr)

  • susbduxjd 2017/10/03 16:04

    ㄷㄷㄷㄷㄷㄷㄷ끔직하네요ㅠㅠ
    from SLRoid

    (n6oNSr)

  • 바보냥 2017/10/03 16:05

    아버지가 손자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n6oNSr)

(n6oN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