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니네 집에서 밥차린 것 먹어보고 싶구나......
아버지는...아들이 사십대인데 손자 이야기하고....
ㅋㅋㅋㅋㅋ
군소리 안하고 명절때 큰집가서 설거지해주는 와이프가 고마운데....
그나마 부모님께서 나한테만 그런 소리 하신다는게..다행임...에휴...
누가 며느리 밥상 이야기를 떠들었는지...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https://cohabe.com/sisa/383932
명절날 어머니의 무서운 발언..
- 브루스 리 영화를 본 서양인들 [15]
- 전인협회장 | 2017/10/03 16:13 | 2984
- 여고생과 상점가 데이트.manwha [19]
- 쿈코다이스키 | 2017/10/03 16:11 | 2338
- 장터에 니콘뱃지 ㄷㄷㄷㄷㄷㄷ [6]
- 걷고또걷고♬ | 2017/10/03 16:11 | 4652
- 요딴거 왜 샀는지 몰겠네요 [11]
- Nine | 2017/10/03 16:08 | 4075
- 오늘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근황 [11]
- 사닥호 | 2017/10/03 16:06 | 3252
- ???: 미군아! 이게 총이냐! [19]
- Love_Yui | 2017/10/03 16:05 | 2596
- 소전) 지휘관!! 환영식은 없는거야? [12]
- 샤스르리에어 | 2017/10/03 16:02 | 3817
- 포피-버거 [20]
- Rank Stealer | 2017/10/03 16:01 | 2938
- 미군이 사용하는 신기한 도구들 [19]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10/03 16:01 | 3445
- 시선강탈 관객 ... 헤이즈공연 [9]
- 소중한. | 2017/10/03 16:00 | 3997
- 얘야, 네 할머니 젊을 적 사진을 찾았다 2016 vs 2090 [12]
- 생쇼크탈춤 | 2017/10/03 16:00 | 5159
- 위안부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이유 [15]
- 이그네이셔스2 | 2017/10/03 15:59 | 3602
- 벌새 크기 실감되는 사진.jpg [15]
- 리링냥 | 2017/10/03 15:58 | 5345
- 명절날 어머니의 무서운 발언.. [11]
- 바보냥 | 2017/10/03 15:58 | 2551
- 성경에서의 보증에 대한 말 [14]
- 보통 사람 | 2017/10/03 15:57 | 2165
어머니 밥 한번 드시고 싶다는게 무서운 발언인지 몰랐습니다.
집에서 밥한끼가 이토록 무서운 것일줄이야... ㄷㄷㄷ
와이프가...음식을 거의 못하거든요..ㅋㅋㅋㅋㅋ 큰집 가자는 소리보다 더 무섭습니다...
이런 이유가 ㅋㅋㅋㅋㅋㅋ 반전이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음식을 잘한다면야..뭐 오시라고 하겠죠..ㅋㅋㅋㅋㅋㅋ
손자얘기빼곤 하실만한 얘기간ㄷ음...솔직히 요즘 본인집에서 부모님 식사챙겨드려본 며느리가 많지않죠..
와이프가 뭐..음식을 잘하고 좋아한다면야..좋겠지만.......전혀 아닌데.....와이프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죠...ㅋ
우리 와이픈 20년째 아침점심저녁을 직접 차려드리는데....
울 마누라 불쌍하네....
지금도 주방에 주방보조(제수씨) 데리고 음식하고 계신단...
을 부인님께 잘해 드려야 겠단....
잘해드리세요.......저도 와이프한테 반찬해달라는 소리 잘안하거든요.....
ㄷㄷㄷㄷㄷㄷㄷ끔직하네요ㅠㅠ
from SLRoid
아버지가 손자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있는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