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류는 대사작용을 하면서 형광물질을 배출함
2. 근데 조류의 종류별로 이 형광물질의 파장이 다름
3. 경남 창원의 한 여고생이 수행평가하다가 '어? 이 파장 측정을 인공위성으로 하면 개꿀이겠네ㅋ' 하고 깨달음을 얻음
4. 수행평가 자문을 구했던(!!) 창원대학교에서 '좀 쩌는듯ㅋ' 하고 위성정보학과 교수에게 공동연구 추천해줌
5. 연구 결과 정지궤도에서 해양관측을 전문으로 하는 위성의 관측결과와 별 차이 없ㅋ뜸ㅋ
참고로 2012년 서적에서 나온 내용임....보다가 신기해서 과게여러분들 보여드릴라고 올림 ㅋ
본문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적어도 2012년 보다는 오래된 테크닉인데 기존거랑 뭐가 다른지 알 수 있나요?
해양관측하는 위성들은 그냥 해양 관측을 목적으로 날린 위성이지 조류관찰에 있어서는 딱히 뭐가 있는 위성은 아니고 본문하고 똑같이 광학적으로 측정해서 보는 걸텐데요.
언제부터 있던 기술인지는 저도 몰라서 2010년도에는 있었다는 근거는 가져왔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037979
제가 2012년에 해양대학원을 다녔는데 그때도 교과서에 나올 정도의 기술이었는데요.
조류라길래
새인줄 ㄷㄷ
혹시 쥐를 추적하는 위성기술같은건 없나요?
가는곳 손대는것마다 방사능급 똥을 싸니 가능할거같은데.
위성의 관측 영역 분해능이 그렇게 크지 않아 실패한 것일지도...?
조류가 내뿜는 형광물질의 파장이 다른데 이걸 해양관측을 주로하는 인공위성으로 관측해보려했으나 실패했다
뭐죠.
본문 내용 5번이 이해가 안되네요.
여고생이 요청한 방식으로 하면 일반 위성으로도, 해양 관찰 목적의 정지위성과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건가요?
와 놀랍네요!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추천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