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을 조지기 위해 2장 시작
시작부터 난장판
불확실성(운)을 믿겠다는 파우스트
대충 너 정의의 용사인척 하는 미치광이잖아에 발끈한 돈키호테
귀여운 싱클레어 1
근데 로쟈누나(이스마엘 x) 행동이 약간
이거 닮았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귀여운 싱클레어 2
처음부터 맘에 안드는 남자 등장
대충 악역같아 보임
로쟈 누나 괴롭히고 그거 때문에 로자 누나가 고향 나간건가라고 생각함
말하는 게 꼭 탁상공론임
행동으로 안하고 말로만 하는게 아니꼬움
하지만 그게 아니었음
그저 신념 원툴
더 많은 자들을 구하는 각이 보이면 행동하는 미친 남자
그렇다고 당장 굶어죽는 자들을 사사로운 희생으로 비유하는 건 좀 그렇지만 일단 신념이 확고하니 뭐라 못하겠음
그렇게 소냐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는데
또 나오네 ㅅㅂ
그나저나 거울던전이랑 경험치던전 열렸는데
복잡해서 유툽 봐야겠음
킷사마 ! 이스마엘이라고 !?
모자걸하실분
2024/07/30 09:54
킷사마 ! 이스마엘이라고 !?
커피제조기
2024/07/30 09:58
아 머리색 보고 착각함
로쟈였네
검은달하얀달
2024/07/30 10:03
2장은 패러디 많아서 어 이건가 싶으면 그거 맞음
Mystica
2024/07/30 10:05
아마 (2장 기준으로도) 정황상 로쟈 가출 원인 중 하나가 소냐같긴 해...
여월쨩
2024/07/30 10:29
큰그림빌런 소냐와 범부 로쟈간의 이념대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