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시기
진지에서 혼자 물긷고 장작패며 짬밥을 준비하고 있는 취사병
그렇게 밥하던중에 어디선가 전차소리가 들리는 바람에 숨는데
기관총으로 탠트를 쏘고 이리저리 진지를 부수던 독일 전차는 끝내 짬차까지 엎어버린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고있던 취사병은
개빡쳐서 아까까지 장작을 패던 도끼를 들고는
독일 전차 해치를 까부수기 시작한다.
혼비백산한 전차병들이 기관총을 쏘아대는대도 아랑곳않고 해치를 까던 취사병은
기관총까지 부숴버리고
차고있던 앞치마와 토시로 시야를 가려버리고
독일 전차는 기동불능이 됐으나 아직 분노가 가시지않은 취사병은
엎어진 짬 대신 낙지찜구이를 만들려고한다.
결국 독일 전차병들의 항복을 받아내고
정찰갔다가 뒤늦게 돌아온 동료들
어 ㅋㅋ 이미 내가 시마이쳤어 ㅋㅋ
엎어진 짬대신 노획한 독일군 식량으로 배를 채우면서 끝난다.
그리고 이 취사병은 정찰병으로 보직이 변경되고
전차를 또 한번 잡았다.
또 한번 내 짬엎었다간 그떈 베를린이 짬통이 되는것이여
전차 슬레이어
와 슈바인학센
소림사의 무슬도 밥만들던 스님들이 시작 이였다지
또 한번 내 짬엎었다간 그떈 베를린이 짬통이 되는것이여
전차 슬레이어
와 슈바인학센
소림사의 무슬도 밥만들던 스님들이 시작 이였다지
???:탱크몰고가다 슈니첼 될뻔한썰푼다
이렇게보니까 2호도 꽤 크네,
누구든 화난 취사병을 건들면 ㅈ되는 거에요. 아주 ㅈ되는거야...
오늘 저녁은 낙지다!
경전이라 이긴거지 중형이나 중전이였으면 뒤졌겠내..
분노 풀도핑 저글링 ㅋㅋㅋㅋ
실화야?
낚지찜 ㅋㅋㅋ
보병 하나가 전차 잡는데, 전차 무쓸모 아님? (아님)
네추럴 본 나찌 슬레이어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예로부터 취사병은 내무반 집합 열외였다
건들면 다 뒤지는 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