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나오는 길이 도로 폭이 좁아서 마주오는 차 비켜주려면 옆에 있는 공터로 드가야되는데..
땅이 물러졌다고 생각을 못하고 진입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ㄷㄷ
이게 대략 2주 전인데, 차에서 흙, 자갈 등 많이 제거했습니다만 계속 잡소리가 나는거죠.;;;
쇼바에서 찌걱대는 소리 + 브레이크 긁히는 소리 기타 등등
근데 소리가 났다 안났다해서 대충 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도무지 못참겠어서 리프트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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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에 아직도 자갈이..;;
크레이브 패드도 분해해서 먼지 불었더니 우와 흙이 ㄷㄷㄷ
아무튼 타야 앞뒤 교체 비용으로 대충 정비하고 왔네요;;
오래된 차라 대충 아무렇게나 타고다니는 중이지만 ... 저런 길에 함부로 드가는게 아니라는걸 새삼 배웠습니다.ㄷㄷ
ㅎㄷㄷㄷㄷ
지뢰밭이군요 요즘...
마음 같아서는 하부 다 뜯어보자 하고 싶었으나,
그럴 시간이 없네예... 대~충 눈에 보이는것만 일단 치웠는데, 더 나올거 같아요 ㅋㅋ
엌... 그래도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하부에서 돌굴러다니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