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응원합니다 진짜루!!

화이팅!!!

네 할수있어요.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해봐요!

화이팅!!!!!!!!!!!!!
잘할수있을꺼예요♡

하고싶은일이 있을때 달려드는게 제일 멋있어요
화이팅!

당연히 할 수 있지요.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그 확신을 든든하게 바쳐줄 올바른 방향의 실행만 있다면 뭐든 합니다.

멋져요! 꿈이나 목표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나중에 자랑게에 꼭 자랑해주세요!

원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뭐든 할수있다고 믿어요!! 화이팅:)

잘되길 바래요.. 어중간하게 하면은 안하니만 못하니 정말 독하게 해서 잘되길 바래요

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노력한다면 이루어질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죽도록 노력 해보되, 안되면 연연하지 말고 잊어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변하기 힘든데 저도 아직 못변했어요 .,.
하지만 한번 단한번만 고비 넘기면 그다음도 넘길 가능성이 좀 큰거 같더라구여. 딱 한번만 하기 싫더라도 참고 하죠 ㅠ 저는 흐름이 끊겨버린거지만 다시 흐름 찾으려고요

힘내요 공부하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도 되요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

꿈을 꼭 이루라고 추천!!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겼다는것은 정말 행복한일이에요.
그 목표가 쉽진 않겠지만 절대 좌절하지말고 이루시길 바랄께요.

힘을 북돋워주는 리플은 이미 많이 달렸으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공부한다고 절대 잘 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안 했다면 노력이 곧 성적으로 직결되겠습니다만, 노력과 성적은 로그함수의 관계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시간을 충분히 쏟는 극한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의 실질적 상한선은 타고난 재능이 결정하죠.
의대 갈 수준의 최상위권은 절대 3-4시까지 미련하게 공부 안 하고, 대부분 할 만큼만 딱 하고 다른 것들을 합니다.
만약 그 재능을 넘어서는 점수를 얻고자 한다면,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뭔가 하나를 버려야 하는 법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인간성이 될 수도 있고, 건강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인간관계 대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리는 것들이 한 걸음의 성장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공부뿐만 아니라, 배워야 하는 모든 것에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악기를 다루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다를 게 없어요.
자신이 노력해서 가장 빠르게 '먹고 살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는 분야를 빨리 찾을수록 좋습니다.
아무쪼록, 건투를 빕니다.

1. 공부는 일단 양으로 승부하는 양치기에 장사 없다.
2. 그러나 요령과 적절한 학습법 없는 공부는 유지하기 힘들고, 효과가 없다.
3. 각 과목마다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암기한다.
4. 개념과 문제풀이는 병행한다.

어.. 일단 오유부터 끊으세요

6층 오빠네 엄마 : "아유~ 얘는 맨날 불 켜놓고 자네...."

그래도 굳건한 목표가 있는 고등학생이네요~ 전 그러지 못했어서 너무나 부러워용..!!! 그 나이로 돌아갈수있다면 자신의 모든 걸 버려도 좋다던 어떤 여배우의 말이 생각나요 저도 요즘 그런데... 누구보다 찬란한 시절, 즐거운 학교생활 행복한 인생의 단편을 만들어나가길 빌게요.

ㅎㅎ고3 신분으로 말씀드리자면...
새벽까지 공부하는거 절대 좋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높은 확률로 금방지쳐떨어지구요
컨디션 관리 정말 중요해요
어느정도 실력이 안정되면
거기서 플러스마이너스를 결정하는게 컨디션이에요
전 요새 점심 저녁 다 도시락 먹고
카페인 당분 섭취량도 조절하고 잇어요
당연히 절대적인 시간이 긴거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집중력과 자기가 짠 커리라는거
항상 기억하셔야 해요!!
(제 생각에 ㅎㅎ)
확실한 목표가 잇어서 정말 응원하고 싶어요
2년후애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래요!!

음.. 자랑은 아니지만 도움될까봐 댓글남겨요!
저도 고1 이맘때쯤 정신차려서 공부 시작했고, 결국엔 고2때가 되니 모의고사 11111성적도 보고 쭉 유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갔는데요. 공부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컨디션관리(생활습관)와 공부 요령,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적은 내 노력에 비해 늦게 나와요. 계단식으로 오르는 것 같아요 ㅎㅎ.. 어느순간 훅 오르고 유지되고 또 훅 오르고..! 노력하면 안될거없습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ㅎㅎ!!! 안될거없어요!!

가장 순수하게 내가 좋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던 일은 언젠가는 나에게 가장 큰 강점이 되어 돌아옵니다.
단순히 학교성적, 대학만 보지 마시고...꼭 하고싶은걸 위해서 공부하세요...^^
그래야 하루하루가 더 의미가 있어요...^^

먼저 고1떄부터 목표를 정하고 공부를 시작한다는 거부터 대단하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친구 1명이 카톨릭 의대에서 본과1학년을 지내고 있어서 본 바에 따라 개인적 의견 하나만 드릴게요.
제 친구 정말 고등학생 내내 공부 정말 공부시간 내에 열심히 한 친구였는데 지금 대학생활 하는 거 보면 그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더라고요. 실제로 친구 대학에서 유급한 친구들도 있다던데 암튼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로 작성작님이 정하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말 긴 시간동안 학업적으로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멋지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학생때는 물론 공부말고도 친구와 지내고 학교 생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만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시작한
작성자님을 생각하면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나서 들었던 말중에 이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대학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수업 커리큘럼의 궤도에 맞추면 된다
궤도에 올라타는 순간 저절로 점수가 나온다
그 다음말이 궤도에 올라타기는 과외를 통해 완성된다...지만 많이 비싸더라고요ㅠ 스스로 오를수 있는 작성자님이 되길 바래요

저도 고1때 그렇게 생각했었죠
아무쪼록 저처럼 그맘 변치말고 화이팅하시길

대견하네요 뭔가스스로 다짐하는 모습이 넘 이뻐요. 나중에 우리아들이 학생님 같은 마음가짐만 가져도 너무 뿌듯하고 대견스러울거같네요.
응원합니다!

고1 때 잠깐 삐끗해서 사정상 공부에 손을 놨다가 다시 공부시작해서 정시로 연대 자연계열 목표로 공부하고
이제 곧 수능을 앞둔 수험생으로서 현실적인 조언과 팁 몇 가지 드릴게요.(의대 기준으로) (이번 9월 모평 국수영물1화1 21211입니다)
1. 아마 알고계시겠지만 지금부터 공부해서 의대가려면 수시로는 당연히 못 가고 정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2. 과탐은 1과목과 2과목이 있는 건 아시죠? 2과목은 표점에서 가산점이 있습니다. 대학 정시 전형 자체에서도 가산점이 있는 경우가 있구요. 그래도 2과목은 미적1과 미적2의 수준급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2016수능에 국수영화1 다 맞고 물2 2개 틀렸다가 표점70점대 나와서 서울대는 커녕 연고대도 못가는 성적이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3.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은 모조리 다 끊으세요. 폰게임은 일과 끝나고 잠깐 하는정도는 괜찮지만 컴퓨터게임은 무조건 안 됩니다.
4. 폰이랑 최대한 멀어지도록 노력하세요. 없애거나 2G폰으로 바꾸는게 가장 좋고, 정 안 되면 학교에서나 공부할 때는 꺼놓거나 학교갈 때 안 가져가는게 최선입니다.
5. 누가 뭐라하든 자기 공부를 하세요. 학교 내신 필요없다고 안 챙기시는건 바보짓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탐은 학교수업 꼭 챙겨 들으세요.
6. 학원을 다니시거나 인강을 듣는 건 필수입니다. EBS는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니 비추입니다. 이과생은 이투스나 대성마이맥이 좋습니다.(전 전과목 인강 듣습니다.)
7. 고3 때 성적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재수생각하고 공부하지 마세요. 공부는 배수진을 치고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요즘엔 재수해도 괜찮은 환경이긴 합니다.)
8. 플래너는 꼭 작성하시되, 너무 자세하기 쓰지마시고 자기 바로 전에 다음 날 해야할 공부 리스트만 작성하고 다음 날 지워나가시는게 좋습니다.
9. 전 새벽 1,2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집에 오는데, 저는 극도의 올빼미형이라 그런거고 웬만하면 고2까진 하루에 6시간은 자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10. 웬만하면 집에서 공부하지 마시고 최대한 학교에서 공부하려고 노력하세요. 전 독서실을 다니지만 평소엔 10시, 길면 12시까지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독서실에 가서 1시~2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옵니다.
11.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공부도 하면 재밌습니다. 다만 더 재미있는게 주위에 많을 뿐이죠. 따라서 공부를 제대로 하시려면 주위에 있는 유혹들을 다 차단하셔야 합니다. 위에 휴대폰 이야기도 그렇구요, TV시청은 절대 하면 안 되고 게임도 모조리 끊어버리세요.
아 그리고 이건 사탐 인강 강사쌤의 정신교육에서 들었던건데 되게 도움되는 내용 하나 알려드릴게요.
사람이 가장 자극이 되고 복수심에 불탈 때는 자신이 통째로 부정당할 때 입니다.
일단 공부하는 책 표지에 "가톨릭대 의예과 20학번 가자!"라고 큼지막하게 쓰세요. 그럼 볼 때 마다 자극도 되고 혹시라도 남들이 보고 비웃거나 놀리면 기분은 나쁠지 몰라도 자극이 엄청돼서 빡세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전 무시당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착해서 해당사항 없었지만ㅋㅋ
전 연세대 물리학과 or 화학과가 목표인데 같은 정시파이터끼리 열심히 잘 해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