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창 만능론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창은 만능이 아닙니다
하지만 만능에 가깝긴 하죠

난전 들어가기 전에 창으로 다 찔러죽이면 됨 수구

집단전에서 창잽이가 칼 뽑아드는거는 이미 창이 제 역할을 다해서 발밑에 적 시체가 두 줄 정도 쌓여있을 시점
개인전에서 창잽이가 칼 뽑아들었다면 상대방 기량이 적어도 서너배는 되는 상황

전에 레딧에서 본 서양검술 & 동양검술 수련하는 아재 말에 의하면
모든 냉병기는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하나가 극단적으로 좋다는 말은 안 하는 게 좋다...
뭐 그렇게 말하긴 하더라
단 , 총기는 솔직히 만능 맞는 거 같다고 그러긴 했음

진삼국무쌍하면 검보다는 창이나 극이지

난전 들어가도 긴놈이 짱임 오히려 칼이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디

그래도 훈련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징집병들에게 가장 가성비가 맞는 무기인건 틀림 없는걸!

창 쓰기전에 투석구랑 활 쏘면 되지않냐?
로 반격해보겠습니다..
조건붙이면 한도 끝도 없어..

결국 칼도 손잡이로 쥐고 찌르면 창이 아닌가?

어차피 창작물 등에서 인기로는 비교도 안되는 것...

총 만능론으로 가즈아!

1. 창은 보통 군대서 씀
2. 군대는 보통 난전을 안함

모든 무기는 인간이 총을 얻기 위한 중간 과정일 뿐이다!

4-5m인 장창 사리사 방진을 막기 위해 한다는 모든 수법을 써 봤지만 결국 꼬챙이가 되더라고.

닌자면 가능함

총 : 그거 존나 멀리서 찌르는 창 아니냐
그렇게 총병으로 방진이 구성되고

칼만들 노동력에 재료면 창은 두배는 만들었겠지!

긴게 장땡이야!

물론 창도 있지만 칼을 주력으로 쓴 로마군이 있긴 한데 로마군은 정규군이랑 싸운일이 많이 적다는 차이점은 있지

드리프터즈인가?
거기서도 민간인 엘프들 무장시킨다고 걍 죽창 하나 들려보내고 그랬지

칼은 범용성이 최고지

빵야빵야할래용

??? : 잘보고 밟으면 쉬움

그치만 칼 잘 쓰는 기사들이 길 가다 잡혀온 농노들에게 죽으면 너무 손해인걸

창대를 짧게 하면 날이 짧은 검?이 아닐까.

전국시대 사무라이들도 칼이 아니라 창을 썼다고

엥 창 부러지면 도망갈껀데요
칼이요? 그 비싼걸 어케 사요

그러기 싫어서 창 쓰는거잖아

그래도 가성비 훈련시간 사용법 이런 거 생각하면 최강이 아니라도 최고의 냉병기에는 제일 가깝지 않을까

다 용도가 있는 거임. 기병돌격도 창기병은 일단 일렬로 진형 맞춰서 돌진하는 거 연습해야 해서 생각보다 양성이 까다로웠음. 그리고 전과확대 할 때는 일단 그으면 안 죽어도 상처가 크게 나는 칼을 든 검기병이 더 좋기도 했어

총은 사거리가 좀 더 길어진 창이다

부채들고 레이저쏘는게 제일샘

창은 애초에 군진에 가장 적합한 무기다.
역으로 개인 병기로서의 창은 갑옷 상대로 진짜 아무것도 못하니 기병창 외엔 기사들이 창을 안 쓴데 이유가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