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특히 '나이 많아보이는 지칭어'에 민감하지. 사회적으로 젊을수록 가치가 있다고 하니까. 아무리 남녀평등이니 뭐니 외쳐도 여전히 남자에 비해 인식이 그래서. 정확히는 남녀 모두 '나이 들수록 매력이 떨어짐'인데, 남자는 노동력 등으로 굴려서 써먹을 부분에 가치를 둬서 '매력'이 떨어져도 '사회적 가치'는 보존되는데 여자는 '사회적 가치'가 실존하고 이를 평가함에도 '매력'이 떨어지면 가치의 총량이 떨어지는것처럼 여김.
초보과일가게아재2024/07/27 12:28
요즘 이거 모르는 젊은친구들 많더라..
데드풀!2024/07/27 12:31
난 사장님이라고 부름
김점화2024/07/27 12:31
아줌마는 시비털때 쓰는거같음
시뇨라2024/07/27 12:32
나도 알바생처럼 보여도 사장님이라고 부름
아니메점원2024/07/27 12:26
어머니
데드풀!2024/07/27 12:31
그게 마지막 진술인가요?
아니메점원2024/07/27 12:26
어머니
초보과일가게아재2024/07/27 12:28
요즘 이거 모르는 젊은친구들 많더라..
국내산드워프2024/07/27 12:31
어감때문에 그런듯
익명-zA1NjAz2024/07/27 12:35
근데 예전 병원다닐 때 듣기론 아버님 어머님 쓰지말라던데 병원에서 환자랑 헷갈릴까봐
그런건가?
쥬쥬는매우실망했다2024/07/27 12:27
자기야~
데드풀!2024/07/27 12:31
그게 마지막 진술인가요?
로제커엽타2024/07/27 12:31
벨 있으니까 부를일이 거의...
콜라는 하늘색2024/07/27 12:31
요즘은 식당에 벨이 다 있어서 말로 잘 안부르는것도 큰듯
Quroi2024/07/27 12:31
이모!
데드풀!2024/07/27 12:31
난 사장님이라고 부름
시뇨라2024/07/27 12:32
나도 알바생처럼 보여도 사장님이라고 부름
키사라기 류타로2024/07/27 12:33
ㄹㅇ 사장님이 제일 무난함.
고기만두만취급함2024/07/27 12:31
나도 이모님이라고 함 ㅋㅋ
김점화2024/07/27 12:31
아줌마는 시비털때 쓰는거같음
얗얗2024/07/27 12:31
아는 사람에게 아저씨or 아줌마 라 부르는거랑
모르는 사람에게 아저씨 or 아줌마 라 부르는거는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
얗얗2024/07/27 12:33
밖에서 아줌마 아저씨 호칭을 쓰면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니까
아저씨 대신 사장님, 선생님이라 부르듯이 아줌마 대신 이모님,여사님이라 부른거 뿐임. 친분이 있거나 서로 지인인 경우와는 다른거임
여포신봉선2024/07/27 12:31
첫짤 머리 볶아도 이쁘네
모리야스와코2024/07/27 12:32
사장님이 가장 무난하지
Ballman2024/07/27 12:32
난 친척 아니면 이모라고 부르는 거 엄청 거부감 느껴서
그냥 아주머님이라고 부름.
익명-DU2Nzg52024/07/27 12:32
어이 온나
rollrooll2024/07/27 12:33
미즈오 다세
익명-DU2Nzg52024/07/27 12:34
뭐라는 거래유 빨리 오라고요
ㅂㅣ추2024/07/27 12:32
난 저기요 이러는데ㅋㅋㅋㅋ
감좌2024/07/27 12:33
난 주문할게요라고 부른다
나152024/07/27 12:33
여자들이 특히 '나이 많아보이는 지칭어'에 민감하지. 사회적으로 젊을수록 가치가 있다고 하니까. 아무리 남녀평등이니 뭐니 외쳐도 여전히 남자에 비해 인식이 그래서. 정확히는 남녀 모두 '나이 들수록 매력이 떨어짐'인데, 남자는 노동력 등으로 굴려서 써먹을 부분에 가치를 둬서 '매력'이 떨어져도 '사회적 가치'는 보존되는데 여자는 '사회적 가치'가 실존하고 이를 평가함에도 '매력'이 떨어지면 가치의 총량이 떨어지는것처럼 여김.
여자들이 특히 '나이 많아보이는 지칭어'에 민감하지. 사회적으로 젊을수록 가치가 있다고 하니까. 아무리 남녀평등이니 뭐니 외쳐도 여전히 남자에 비해 인식이 그래서. 정확히는 남녀 모두 '나이 들수록 매력이 떨어짐'인데, 남자는 노동력 등으로 굴려서 써먹을 부분에 가치를 둬서 '매력'이 떨어져도 '사회적 가치'는 보존되는데 여자는 '사회적 가치'가 실존하고 이를 평가함에도 '매력'이 떨어지면 가치의 총량이 떨어지는것처럼 여김.
요즘 이거 모르는 젊은친구들 많더라..
난 사장님이라고 부름
아줌마는 시비털때 쓰는거같음
나도 알바생처럼 보여도 사장님이라고 부름
어머니
그게 마지막 진술인가요?
어머니
요즘 이거 모르는 젊은친구들 많더라..
어감때문에 그런듯
근데 예전 병원다닐 때 듣기론 아버님 어머님 쓰지말라던데 병원에서 환자랑 헷갈릴까봐
그런건가?
자기야~
그게 마지막 진술인가요?
벨 있으니까 부를일이 거의...
요즘은 식당에 벨이 다 있어서 말로 잘 안부르는것도 큰듯
이모!
난 사장님이라고 부름
나도 알바생처럼 보여도 사장님이라고 부름
ㄹㅇ 사장님이 제일 무난함.
나도 이모님이라고 함 ㅋㅋ
아줌마는 시비털때 쓰는거같음
아는 사람에게 아저씨or 아줌마 라 부르는거랑
모르는 사람에게 아저씨 or 아줌마 라 부르는거는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
밖에서 아줌마 아저씨 호칭을 쓰면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니까
아저씨 대신 사장님, 선생님이라 부르듯이 아줌마 대신 이모님,여사님이라 부른거 뿐임. 친분이 있거나 서로 지인인 경우와는 다른거임
첫짤 머리 볶아도 이쁘네
사장님이 가장 무난하지
난 친척 아니면 이모라고 부르는 거 엄청 거부감 느껴서
그냥 아주머님이라고 부름.
어이 온나
미즈오 다세
뭐라는 거래유 빨리 오라고요
난 저기요 이러는데ㅋㅋㅋㅋ
난 주문할게요라고 부른다
여자들이 특히 '나이 많아보이는 지칭어'에 민감하지. 사회적으로 젊을수록 가치가 있다고 하니까. 아무리 남녀평등이니 뭐니 외쳐도 여전히 남자에 비해 인식이 그래서. 정확히는 남녀 모두 '나이 들수록 매력이 떨어짐'인데, 남자는 노동력 등으로 굴려서 써먹을 부분에 가치를 둬서 '매력'이 떨어져도 '사회적 가치'는 보존되는데 여자는 '사회적 가치'가 실존하고 이를 평가함에도 '매력'이 떨어지면 가치의 총량이 떨어지는것처럼 여김.
젊음이 빛날수록 상실감이 큰건가 ㄷㄷ
2째짤 저거 담밴가? 한국에서 식당에서 담ㄴ배필 수 있는 시대면 언제지?
여기요 저기요. 주문할게요.
아줌마에 맞춰 아저씨도 이제 금지하자. 아가씨라 불러도 기분나빠하던데 아가씨도 금지하고
엄마~
다른사람한테 아줌마라고 불러본지가 얼마나됐더라
그냥 작은 식당에서는 사장님이라고 퉁치는 게 편함.
아짐~!
아저씨들: 알아들었지? 아버지라고 불러라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