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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시절

제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시간들..
저 셋팅으로 기어 1:1 걸고 여러번 미시령을 무정차로 넘어갔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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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선자령에서 백패킹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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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친 간병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방콕에서 지내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더 나이먹기전에 반드시 다시해보고 싶은 목표이기도 합니다.

댓글
  • 청-산 2024/07/26 08:12

    멋진 타이어 달린 친구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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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선행 2024/07/26 08:31

    일반 켄타 깍두가 타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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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boso 2024/07/26 08:17

    효자시네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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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선행 2024/07/26 08:34

    중증치매다보니 호전은 불가능하고 그나마 악화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케어에 힘쓰시는
    모친건강이 더 나빠지고 있기에 걱정이네요...
    암보다도 더 무서운 병이 치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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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boso 2024/07/26 08:50

    아이구 너무 힘드겠습니다. 소중한 기억들 오래오래 미소지으실 수 있기를 바래요.
    저도 10년가까이 두분다 병환으로 보내드려서 또 생각이 나네요. 힘내시고요. 늘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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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웨이브 2024/07/26 09:18

    미시령을~
    그런 시절이 계셨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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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선행 2024/07/26 11:30

    그시절에 너무 무리해서인지 요로결석이 생겨 고생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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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웨이브 2024/07/26 09:18

    증증치매 부친 간병하신다니 효자십니다.
    함께 간병하시는 어머니도 잘 케어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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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선행 2024/07/26 11:31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자식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하지만
    서로가 신경이 날카로와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집안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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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忠武사랑 2024/07/26 09:55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옛말이 문득 생각 납니다.
    효자십니다..
    저도 가족 때문에 16년을 병간 한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으로 희비가 ......
    수고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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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선행 2024/07/26 11:32

    전 본격적으로 직장그만두고 케어한지 5년차인데
    부친보다는 모친 건강이 악화되는거때문에 스트레스가 더욱..
    가족이 병들어가간다라는게 정확히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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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U]따스한햇살 2024/07/26 11:35

    미시령 무정차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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