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 엄청나게 묵직하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잘 녹여낸 각본이라고 보는데
아예 스토리란게 없다 수준의 악평이 많은걸 보니 여러 생각이 드는듯
다만 그 메세지가 꽤 메타적이라는 느낌은 있지만
사실 지금시대에 좀만 찾아도 다 나오는 수준 난이도라........
난 이 영화 엄청나게 묵직하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잘 녹여낸 각본이라고 보는데
아예 스토리란게 없다 수준의 악평이 많은걸 보니 여러 생각이 드는듯
다만 그 메세지가 꽤 메타적이라는 느낌은 있지만
사실 지금시대에 좀만 찾아도 다 나오는 수준 난이도라........
스토리의 정의가 뭔데?
재밌게 보긴했는데 스토리린게 없단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
난 삐맨 리뷰 공감
대사량이 너무 많아서 집중해야하고 피곤해짐
그리고 엑스맨 안봐서 파이로가 대체 누군데 판타스틱4 불꽃을 다 흡수하는거지? 그냥 판타스틱4가 엄청 약한애인가? 이런 의문도 들고
너무 많은게 녹아 있어서 이걸 한번에 다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적은게 크고 결국 빵터지는 한방 재미 부분에선 좀 부족했던게 사실인거 같음
난 삐맨 리뷰 공감
대사량이 너무 많아서 집중해야하고 피곤해짐
그리고 엑스맨 안봐서 파이로가 대체 누군데 판타스틱4 불꽃을 다 흡수하는거지? 그냥 판타스틱4가 엄청 약한애인가? 이런 의문도 들고
재밌게 보긴했는데 스토리린게 없단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
스토리의 정의가 뭔데?
스토리 있는데
스토리가 없다는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줄 수 있음?
아예 스토리가 없는 수준은 아닌듯 ㅇㅇ
팬들을 많이 만족시키려고 노력한 작품임은 틀림없음
나는 개인적으론 팬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살짝만 더 진중한듯한? 스토리에 집중하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긴해
막 쉴세없이 어 얘가?
응 얘가? 여기서?
이래버리니까 먼가 스토리엔 집중이 잘 안대고 복면 가왕 가면 벗는 장면만 여러차례 보는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잇엇음
근데 난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음 충분히 잼나겐 봣음
100% 즐기려고 하면 앞서 알아야 하는 맥락, 봐야 하는 영화가 너무 많대서 걍 나중에 오티티로나 볼까 생각했는데
검색 딸깍 하면 나오는 정도라고?
워낙 카메오 케릭들이 많고 그쪽 케릭들이 스토리에 관여된게 많다보니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 빈약해보이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일단 진입장벽이란 요소를 그렇게 크게 ㅂㅈ 않는 입장에서도 이번엔 좀 팔짱 끼고 흠 진입장벽... 생각이 들긴 했음.
이러나 저러나 흥행 추이 좀 보긴 해야겠지만.
찾으면 나온다는 말은 영화보고 나서 일일이 찾아봐야된다는 얘기도 되니까..
솔직히 기본지식 1도 없는 상태에서 보면 걍 의식의 흠름으로 진행된다고 느낄수있다고는 생각함
은유와 비유 숨은 메시지 다 걷어내면
기본 스토리는 되게 빈약한 편이라서
반대로 모든 설정을 모르고 보면 너무 날먹하는거
아닌가 싶은 매니악한 작품이 되어버렸음
근데 한편으로는 그 모든 은유 비유 전부 다 이야기의 엄연한 일부인데
그거 다 걷어내고 플롯과 캐릭터만 보겠다! 도 너무 원리주의적인거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 재미의 70프로는 과거작품에서 뽑아낸 걸로 느꼈는데, 영화 자체의 재미나 연출은 평범하니, 저 먼 과거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남들 다 감탄하고 추억 젖어있을 때 그냥저냥 보겠구나 싶었어요.
보면서 즐겁긴 했는데 디테일이 많은 덕에 스토리든 스토리텔링이든 없다시피한게 가려지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