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빠돌이, 빠순이가 제일 ㅈ같다던데 그게 내 동생이네 ㅅㅂ

맞짱떠

사기꾼도 현명한거네 ㄷㄷ

그냥 시비건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미안한데.
동생이 말투가 딱 서인스러운데.

동생이 소시오패스끼가 좀 있어?

그런 애들은 지가 당하면 누구보다도 개발광함.
걍 지가 천하대국을 거시적인 시점에서 볼 수 있다 착각하는 모지리들이고 아주 흔한 유형임.

저러니 가습기 살균제 이런게 나와도 수습 안하고 기업 피해 최소화에만 몰두하지..

가진게 없고 일반적인 직장인일수록 기업을 더 생각합니다. 그게 정의롭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현명한게 아니라 십새끼들인데 ㅋㅋ

동생분 기업한테 100원이라도 손해볼일 생기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이긴 함. 막상 소비자들도 자기 손해 안기 싫어서 어떻게든 피해 떠넘길려고 찾아다니는데

남 좋은 일만하는 호구가 될 상이구만..

애가 공감능력이 결여된거같은데...

기억했다가 동생에 어딘가에 물리면 같은 소리 해주면 됨

님안의 조니가 막 깨어날거같은데 그걸 실제로들은거면

전세사기 당할라 조심해

지가 피해입으면 기업죽어 소리할려나

메이플도 현명해서 그지랄한거라고 말해줘

모게임의 명언 중 하나가 기업보다 나쁜건 기업 빠돌이, 빠순이.

이거 참 남의 가족이라 개쌍욕을 할수도 없고
저 대신 많이 해주십쇼

개인마다 자기 이익 추구하는거지 뭐 까놓고 하늘이 내려준 절대적인 기준 같은건 없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손해 돌리기 싸움이면 기업은 기업대로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서로에게 손해를 전가하고 자신의 손해는 최소화하려고 하는거니까 애초에 "기업이 손해를 봐서는 안된다"라는것도 헛소리임.

기업이 소비자 생각 안하면 소비자가 그 기업을 사용하나?

그 유게이 어디 회사 임원임?
아니라면 노예가 주인 걱정해주네 라고 하고 신경꺼야함

기업은 그러는게 맞지
소비자는 그러면 안되지
그러니까 소비자=국민을 대변하는 정부가 이놈! 하지
그러면 기업은 그러면 안되게 되는거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줘

동생한테 죄 짓는거 있는건 아니지?

소비자도 기업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 항의하는 건데 ㅋㅋ

그.. 남일인건 맞는데... 같은 소비자입장에서 공감할수는 없던거였을까?
여동생분은 한국에서 경영자 하면 잘하긴 하겠다..

소시오패스 아니면 지는 언젠간 기득권층에 갈거라는 허황된 믿음을 갖는 놈 같은데
저런 놈이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보수화 되더라고.

동생이 혹시 본인이 소비자인줄 모르는거 같은데 한번 물어봐봐

소패 테스트 좀 받아봐야할듯

동새 지갑에서 돈 꺼내고 '인간은 원래 자기 이익을 챙기는 동물이야'라고 하면 납득해줄 듯

쉽게 나가면 됨
기업이 지금 손해보게 되었지?
손해봤지?
그럼 기업이 잘못한 거네?

동생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
중간에서 사기 쳐 먹은 티몬이 잘못이지 결제 업체가 뭔 잘못이겠음.

기득권 지지하면서 동일시 하는 심리상태가 전문 용어까지 있다고 함

지가 안당해봐서 그래

한쪽 말만듣고는 판단 못하지~

소비자가 왜 기업 입장을 신경써야돼? 라고 반문해야지

본인이 당해야지 그제서야 내가 몰랐구나.. 하는 타입이네
솔직히 그쪽으로는 동생분이랑 대화해도 서로 기분만 상할듯

페이퍼법인 하나 세워서 존나 패라
법인의 권력을 맛봐라! 하면서

서비스 약관에 떡하니 박힌 회사의무에 반하는 행동이라 말해주면 됨. 그거 아니면 민법 계약의 법칙이라도 읊어줘. 현명한 게 아니고 그냥 위법행위를 조장하는 거임.

걍 나중에 뭐 손해보는일 있으면 기업이 왜 니를 신경써줘야하는데? 하면서 멕여주면됨
그럼 알아서 고쳐짐

그냥 자기 일 아니고 자기가 손해본거 아니라서 그럼
자기는 소비자이고 언제든 그런일 당할거라는 생각을 안하거든 보통

니 동생한테 이런말 하는건 미안한데 종부세 걱정해주는 단칸방 사는 틀딱들 논리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