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데먼스미스에 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하자면

기존 관점인 데먼스미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사람들이 계속 이야기하고 있으니 제끼고.

걍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부터 내놓고 말하자면

돈독 적당히 올라라 코나미 ㅂㅅ새끼들아

임.

이건 이전에 화톳불 때 한번 지적한 내용인데.

이번에 똑같은 행보를 그대로 하고있음

Tcg 레어도질로 데먼스미스 파츠에 400만원 들어간다든 자학성 드립은 이미 다 퍼졌고.

아무리 tcg랑 ocg사무국이 별개라고 해도 서로 연관은 가지고있음

그래서 나온게 이번 신규 융합이랑(tcg) 라크리모사(ocg)임

서로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닐뿐더러.

여기서 말하는 개나소나 데먼스미스가 왜 문제인지 바로 들어남.

우라라 증지 스트럭처로 풀었는데 저렇게 기승전 데먼스미스 하면 문제가 뭐가되냐면.

티어싸움이 아니더라도 환경권 비슷하게 게임을 하려고 하면 데먼스미스를 넣으란 소리임.

심하면 증G랑 같은 밸류라고 지적이 나옴.

그니까 환경권 비슷하게 사람이 덱을 구축하면 데먼스미스 가격이 비슷하게 빠지는거임.

그럼 반대로 이야기할수 있잖아

일본처럼 캐주얼하게 하면 되지 않는가?

그럼 이렇게 반론을 할수 있어

"그럴거면 코나미는 공식 금제 뭐하려 하냐?"

캐주얼 매치는 금제의 영향을 훨씬 적게받아.

즉 하는사람이 자기 홈룰로 하는 환경이고.

공식 환경에서 금제를 먹이는건 캐주얼과 아무 관련없는 일반/환경게임용이란거야.

내가 모바일이라서 자료첨부를 못해서 아쉽긴 한데.

사로스 난나

지금 현지 가격보면 미쳐돌아감.

근데 냉정하게 데먼스미스 기믹 없이 그 가치가 나올 카드인가? 물었을때

맞다고 대답할수 있는 사람 있음?

없어.

걍 평소의 브점 동봉 그런 수준이었음

인어의 재림이라는데 냉정하게 난나 입수대비/가격대비/성능 뭘 갖다놔도 트로이메어 피닉스랑 켈베로스 어느거에 비비지도 못하는 카드임.

근데 그런카드가 몇배가 넘게 뛰었음

"노골적이다"

그렇게 느끼지 않아?

12기 환경이 유독 11기 환경보다

"개"같다고 느끼는게 저런거임.

11기 카드들 전부 나열해도 티어카드라도 무언가가 돌출된 카드가 몇개 없어.

낙인융합은 계속 생산되는 스트 동봉이라 가격 고정이였고

그나마 변동한게 11기 첫팩에 드라군 잡으라고 내놓은 범용 카드인 일덕이랑 삼전 가격이 환경따라 변동한 수준임

화톳불처럼 카드 본연의 설계를 벗어나서 티어권 인질로 잡고 안팔리는팩 강매한다든가

명분상 기업 유착 되팔이 의혹을 제시할수 있는 난나랑 비교하면 극과 극임.

그래서 일반권 유저 털면 캐주얼만 남는게 아님

일반권 유저가 털어지면 캐주얼 유저도 털어짐.

"비티어는 용병을 넣어서 보안한다"

이건 가까이도 아닌 7기 8기때도 있던 마인드임.

그런 환경에서 캐주얼은 남 ㅎㅎ 하는거 하등 무쓸모지. 이탈하라고 등떠미는 수준밖에 안되.

기업이니까 이윤을 추구하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장기적인 이윤을 추구해야지 당장이라도 사업 접을거처럼 단타성 행보를 왜 보이냐 이거임.

심지어 경쟁상대가 늘어나고 연달은 자폭으로 키워준 상태에서

왜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음.

좀 과격하게 표현하면

이거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