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1 CPS 오사카에서 실기기 체험 소감 영상입니다.
프로 사진사들을 대상으로 R1과 R5mk2의 실 기기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히시다 라는 일본 프로 작가입니다.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hissystudio
R3 R5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R1 실기기 체험 소감
자막 기능 사용해서 보세용
- 타사 A1 A9 z8 z9는 다방면 사용을 염두해 둔 바디지만
R1은 프레스와 스포츠에 몰빵한 카메라 라는 느낌이 강하다.
- 아직 현장에서는 1dxmk3을 주력으로 쓰는 기자들이 많다 (오사카 CPS직원)
- 본인은 의류, 패션 촬영이므로 R3 R5로 충분하기 때문에 R1은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
- R1은 1dxmk3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든 느낌이 강하다.
- 뷰파인더 토트 수는 크게 늘었는데 이미 R3도 좋아서 크게 좋아진건지는 모르겟다 (ㅋ)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재생 버튼 아래에 있는 것은
들어서 뷰파인더에 얼굴 대면 바로 켜지도록 뷰파인더를 볼때
뷰파인더 모드로 빨리 전환시켜주는 센서 라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3820516
EOS R1 CPS 오사카에서 실기기 체험 소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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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만져보고 싶습니다.
실기 지급하고 다같이 실기시험 한번 봅시다 ㅋㅋㅋㅋ
일본 CPS는 이런것도 하는군요
한국 CPS는 수리비 20% 할인 외에 실질적인 혜택이 거의 없음
네. 한국도 뭔가 좀 정보 교류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ㄷㄷ
저도 느낀건데 R1 자체가 다른 브랜드나 방향성 신경 안쓰고 캐논 스스로 로드맵상으로 1DX3 대체 사이클과 용도에 맞춰서 만든 넘버 같네요
저는 R3거치고 넘어가지만 1DX3 유저중에 상당수는 지금 타이밍에 R1
넘어갈때라고 느낄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R3도 보면 타사 바디들처럼 여러 용도로 쓰게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다들 소감이....
어? 이거 뭐야??? 1dxmk3 - 왕덱삼 미러리스 버전이네??? 어??? 했는데
캐논 인터뷰 보면 어 맞어 ㅋㅋㅋ 그거야 라는 답변이 ㅎㅎㅎㅎ
일단 프로들은 멋대로 움직이는 얼굴 및 피사체 인식, 서보 AF보다는
DSLR때 이미 자신만의 칼핀을 만들고 추적하는 노하우 같은게 있기 때문에
AI가 적용되어서 바디가 마음대로 움직여버리면 상당히 곤란한거 같습니다.
"DSLR때의 스킬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구요 아 이제는 AI가 더 편하니까
안심하고 얼른 넘어오세요" 라는 느낌입니다. ㅋ
F1 포토그래퍼가 R3로 찍은 사진들 보면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R3는 컨셉 자체가 1dxmk3의 프로들이 미러리스로 넘어왔을 때
이질감 없이 사용하는게 목표였지만 아직도 상당수는 1dxmk3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R3는 연사나 AF부분에서 왕덱삼을 넘어섰기에 적응한 프로들은
좋은 사진을 더 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