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호시노, 이제 괜찮은거니?
괜찮다, 라기엔 살짝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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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 : 호시노.. 선배
쿠로코 :
그런 괴로움을 앉고 사는 것은, 괴로울꺼야.
호시노 :
...... 매일 매일, 후회를 반복하기만 했어
하지만,
손을 내밀어준 아이가 있었어.
그런 일이 있던 덕분에
노노미나 시로코나 아야네나, 세리카...
그리고 또 하나의 시로코하고도 만날 수 있었으니까.
이 괴로움도, 행복도, 내 인생에 있어서 모두 소중한 거야.
그러니까..
괴롭고, 후회하고, 멈춰 서있는게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쿠로코 :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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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내버려두어도 괜찮은거야?
호시노 :
내버려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나?
하지만, 언제까지나 뒤를 본다면
모두가 내밀어준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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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성장함
ㅠㅠ
성장한 딸아이를 지켜보는 호시노맘
[언제까지나 뒤를 본다면 모두가 내밀어준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까.]
드디어 정신적 성숙을 이루어낸 호시노ㅠㅠ
짤만 보니까 죽은거 같자나...
테러화해도 몸은 성장 안하는구나-가 나올줄 알았는데...
[언제까지나 뒤를 본다면 모두가 내밀어준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까.]
드디어 정신적 성숙을 이루어낸 호시노ㅠㅠ
성장한 딸아이를 지켜보는 호시노맘
결국엔 썼구나
다른 작품이면 개그씬인데 ㅋㅋㅋ...
ㅠㅠ 호시노쨩...
호시노, 이게 과연 진실일까?
놓치는게 많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