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로 자주 올라올것 같네유. ㄷㄷㄷㄷㄷ
당연히 순수하게 이미지 퀼리티로만 따졌을때는....
R5 Mark2 > R5 > R6 Mark2 이렇게.... R5 Mark2가 가장 좋을겁니다. ㅎㅎㅎㅎㅎ
그 이유는 기계적 성능이나 다 그런거 떠나서~ 이미지 퀼리티를 내주는데에 중요한 역할이 센서이다 보니....
R5 Mark2 : 이면조사 적층형 센서
R5 : 캐논 자체개발한 신센서 이지만, 이면조사가 아님.
R6 Mark2 : 이것도 캐논 신센서 였지만, 이면조사가 아님.
고로! R5 Mark2가 적층형 센서가 아니여도 이면조사형 센서를 탑재했다면~
단언코~ R5 Mark2가 제일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면조사 에 대해서 궁금하시는 분은 검색 하시면 관련 자료가 많이 나오니 검색하셔서 참고하시고요.
아무튼! 순수한 이미지 퀼리티로만 봤을때는 R5 Mark2 > R5 > R6 Mark2 이고
고감도 저노이즈가 우수한걸로 따지면.... R5 Mark2와 R6 Mark2가 비등하거나 R5 Mark2가 조금 더 좋을수가 있습니다. R5가 꼴등이고요.
순수하게 스틸(사진) 사진으로만 따져서.... 이미지 퀼리티로만 봤을때 이렇게 예상해보았습니다.
R5 Mark2는 곧! 판매가 될것이고 실기가 나오면서 상세 리뷰도 나올테니~ 그때 봐야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외에는 자기가 철저하게 어떠한 용도에 따라 모델별로 선택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닥치고! 가성비! 거기다 표준화소 정도면 충분해! 라고 하신다면~ R6 Mark2가 맞는거고
나는 고해상도를 원해~ 근데 가성비도 봐야 해. 고해상도를 위해서는 살짝! 고감도 저노이즈를 포기할수 있어. 라면 R5가 맞는거고요.
나는 고해상도 원해! 고감도 저노이즈도 좋아졌으면 해. 내가 생각하는 가치에 맞다면~ 비싸도 그 가격에 지불할수도 있어. 라면 R5 Mark2가 제격이겠죠.
앞으로 캐논동에서 단골로 종종 올라올것 같은 글이 R6 Mark2 VS R5 Mark2 & R5 VS R5 Mark2 관련글이 될것 같아서 짤막하게 글을 써 보았습니다. ^^;
https://cohabe.com/sisa/3817737
ㅎㅎㅎㅎㅎ 앞으로 R62 VS R52 & R5 VS R52 관련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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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활이 아니라 역할요 ㅎㅎ;
일 하면서 작성한거라~ 잘못 썼네유.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정정했어요. ^^;
적층형 센서의 노이즈가 오히려 지저분해 보인다는 글도 여럿 있었던 것
같은데 R5MK2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R3은 노이즈 패턴이 깨끗해서 좋았다는 말도 있었고요.
고화소의 적층형 센서의 노이즈 한계를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R3은 아무래도 표준화소인 2400만 화소인것도 있으며, 캐논이 고수해왔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자체가
예전부터 고감도 저노이즈에 총력을 다해서 설계한다는 점이여서 적층형 센서임에도 불구하고 고감도 저노이즈가 깨끗한 편입니다.
타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4500~5000만 화소인 고해상도 라는 불리한점과 더불어 적층형 센서의 단점까지 해서
캐논 R3에 비해 뚜렷하게 드러난 경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해상도 일수록.... 픽셀당 확보할수 있는 수광량이 적어지다 보니.... 고감도 저노이즈에 취약하죠.
그리고 적층형 센서의 단점은 고감고 저노이즈 라기 보다는 이미지 전송율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옮겨야 하다 보니
특히 연사모드로 촬영시 하락되는 비트수로 사진 저장하게 되어서 더욱! 더 그런것 같습니다.
캐논 R3 같은 경우에는 표준화소인 대신~ 연사모드로 찍어도 14비트 유지한다는 점이 그나마나 강점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캐논 R1과 R5 Mark2가 전작 대비 화소수 변함이 없으며 유지하는 이유도~
캐논이 고수하는~ 고감도 저노이즈력에 맞게 세팅하기 좋은 화소수라서 그렇게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캐논은 타사에 비해 적층형 센서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노이즈면에서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논에서 적층형 센서의 단점이 아예 사라진건 아닙니다.
라룸 보정시 빡 보정 할 경우에는... 확실히 일반 센서에 비해 없었던 노이즈가 쪼매 올라오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적층형 센서 구조 특성상~ 초고속 전송을 하니 14 비트 RAW로 유지된다고 해도....
DR이 감소될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디테일 보정이 많이 들어가는 사진에는 기계식 셔터로....
그 이외에는 전자식 셔터로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거는 처음부터 원본을 잘 찍어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빡 보정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함으로 단점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R1 & R5 Mark2는 아직! 실기도 안 나온 상태인지라 R3을 2년 반개월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 경험을 토대로 답변 드렸습니다. ^^
제 기준으로는 R8만 되도 오예~~ 이라서...
본인 용도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카메라가 최고의 장비입니다.즐겁게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가성비 R6M2 샀지만, R5M2 화소는 부담스럽고 중고 R3 가고 싶습니다 ㅠㅠ
R3 vs r5m2, r5 vs r6m2가 맞는 구도 아닐까요? 지금 이미 r6m2랑 r5는 사실상 같은 포지션이구요. r6m2가 오히려 저조도에서 성능이 r5보다 월등히 앞서고 af도 잘 잡잖아요. 이거도 r6m2에서 500mm 장망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r5가 r5m2가 너무 잘 나와서 고화소 가성비 라인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데.. (조명세팅이 가능하거나 주간 야외일 경우 r6m2보단 r5가 좋은 선택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