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국은 20달러의 인물을 미국의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에서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으로 바꿀 계획이었음
정치적 올바름의 영향도 있었지만 다인종국가 미국에서 백인우월주의자, 흑인 농장주, 미국 원주민 학살자였던 앤드루 잭슨의 도덕성이 현대에 와서 타격을 입고
대신 남북 전쟁 당시 북군에 종군한 전쟁영웅이자+일생을 흑인노예 해방에 바친 인권 운동가이자+동시에 여성 인권 신장에 힘썻던 여성 운동가이기도 했던 해리엇 터브먼이 20달러 전면에 새겨질 계획이었음
근데 이새끼가 안된다고 쿠사리 넣어서 트럼프 행정부 당시 올스탑 되버림
왜냐면 전형적인 포퓰리스트였던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원조 포퓰리스트이자 강한 미국을 내세웠던 앤드류 잭슨을 정치적 스승으로 모실만큼 존나 존경하던 새끼였음
그나마 트럼프 낙선 후 바이든 행정부에서 다시 진행하다가 이새끼가 당선되면 당연히 다시 전면 무효화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