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입장 대기줄에서 멍하니 기다리고 있었는데 뒷사람이 내 가방을 자꾸 건드리는 느낌이 나더라고
뒤돌아보니 뒷사람이 갑자기 블루아카 하냐고 물어봐서 스몰토킹 좀 했는데 30렙인가 여튼 뉴비고 코하루 좋아하는 모양이더라고
알고보니 내 가방에 삐삐쀼쀼 작가 코하루 키링 걸어놨는데 그게 신기해서 자꾸 만져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쪼렙이라 2.5주년 페스 못가봤다길레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서 키링 떼서 그냥 줬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
집 와서 생각해보니 뉴들박 해버린 것 같음ㅋㅋㅋㅋㅋ
착한녀석...ㅠㅠ
착한녀석...ㅠㅠ
님 같은 사람들 덕분에 블루아카에 뉴비가 들어가고 겜은 더 오래가겠죠
uid물어서 친추도 받았어야지
ㅃㅃㅃㅃ작가의 키링 귀엽긴하지 ㅋㅋㅋ 그걸 주는 작성자도 대단하네 ㅋㅋ
나도 작년 블리전에서 그런 사람 만나서 공감됨
문제는 그 사람은 블리전 끝나고 다음주에 입대행이어서...
개쿨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