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열살 딸래미가 한달 전에 길에서 데려온 냥이 새끼 입니다. 그냥 따라오더래요 그래서 운명인갑다 키우기로하고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심장사상충도 맞고...
키우다보니 딸래미 비염이 너무 심해져 안되겠네요...
키우던 열한살 강아지도 스트레스 너무받고...
부천입니다 가까운 도시는 직접 가져다 드릴께요
혹시 키우실 분이 없다면 이 냥이를 어찌해야 할지 조언도 부탁 드려요... 매일 청소를 두번씩 해봐라든지...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아....ㅠ.ㅠ
베란다 있으면 베란다에 두고 키우세요 ㅋㅋㅋ
네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뭐든지 힘들어요. 적응기간이 있고. 기르시는 개도 적응하겠지만....나이가 많고. 게다가 따님의 비염까지...
다 좋은데 비염때문에 고생하는걸 보기가 힘드네요
비염은 진짜...ㅠ.ㅠ
냥이 아 ㅠㅠ 키우고 싶은데... 일단 저도 가족에게 동의를 구해야되서...
확실히 동의 구하면 그때 연락드려보겠습니다. ( 키우는건 책임이 따르는거니까요 )
네 맞는 말씀이세요 잘 생각 해주세요
단칼에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인연이 아닌가봐요. . .
냥이는 이쁘다는데 에고 ㅠㅠ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비슷한 이유때문이네요 비염하고 알러지...
마음은 아프지만 키울만한 여력이 안되니... 제 처하고 저하고도 벅찬 입장이라.... ㅠㅠㅠ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쁘고 보송보송하네요
복슬복슬 ㅎㄷ
감사합니다 600그람에 데려와서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동물보호소로 보내는걸 추천드립니다. 살 운명이라면 누군가 데려가겠죠
죽을 확률이 큽니다.
안락사 안 하는곳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만약 같이살 운명이라면 제친구도 비영심했다가 점점 익숙해져서 키우는 고양이한태는 반응을 안하기 시작하더라고요
화장실은 그냥 매일매일 치워주면 된다고 들었고 털도 매일매일 빗겨주는게 따님 비염에도 좋을듯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단모종에 아기 냥이라 털이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
비염은.. 냥이가 원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가요? 청소를 더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귀엽네영
애교도 넘칩니다
아이고 예쁘네요
따님이 고양이 키우면서 비염이 심해졌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피부따끔검사를 해보시면 어느정도는 확인이 됩니다.
알레르기 성 비염이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감작이 되고 알르레기 비염까지 생겼는데
유발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천식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동물도 생명이고 책임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님의 건강이 크게 위협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부모로서의
책임감 있는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레르기 내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집 냥이랑 닮았네요...
수컷이라면 초 희귀종 고양이랍니다.
저희집이 저렇게 생긴 수컷이라...
만약 수컷삼색이를 내보낸다면 큰 행운을 차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대부분 암컷이지만...
저희집 냥이도 수컷입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jjwp&logNo=22075838956...
고양이 키우지만.. 털이 공중에 막 날라다니진 않고 바닥에는 좀 있습니다.
걍 지낼땐 모르겠는데 청소기 돌리면 꽤 있더라구요
글고 새끼때는 원래 잘 안빠지든데 ㅠ
네 청소기 돌리면 꽤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