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달 된 MZ여직원이 갑자기 사직서 냄

이건 또 뭐 어디에 올라온거길래
베스트에서 밀려나지도 않았는데 연달아 막 올라오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서 그럼
진짜 ㅋㅋㅋㅋ 나도 저런애 있어서
너 뭐 됨? 니 맘대로 하셈 ㅋㅋㅋ 하고 그 뒤부터 업무 피드백도 대충주고 자기 성과 자기가 챙기게 했더니 울고 나가더라

개웃기네ㅋㅋㅋㅋ

어메이징

임원이랑 맞먹으려하네

남직원도 요즘 비슷하다 하지만.. 신입 여직원은 특히 직책이나 신분(임원 / 사원)에 의한 차이를 잘 이해 못하고 '쟤는 되는데 왜 난 안됨?' 같은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좀 고생했던 기억이 있음.
이런 애들 거르라고 면접 있는건데 면접이 당최 제대로 기능을 하지를 않으니 원.

임원이라고 하면 회사랑 근로계약을 한 사람이 아니지 않나? 왜 회사의 근로자가 본인 근태를 임원이랑 비벼?

그거 생각나네 엑스트라 배우가 나도 주연배우 밥차 밥을 먹겠다고 괴력을 쓰는 드라마짤ㅎㅎㅎ

커뮤에 뇌가 감염되면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