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OLIVE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여성 징병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현이는 "내 생각에도 남성분들이 여성 징병제를 하자. 남성분들이든 누구든 하는 게 사실 진짜로 우리나라의 안보를 걱정해서 정말 그러는 거 같지는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누가 쳐들어오면 필요하겠다 싶어서 여자들도 군대를 제발 와 줘' 이건 아닌 거 같거든 사실은. '왜 군대를 나만 가? 너도 가!' 이런 마음에서 우리 여성도 징병을 하자라고 한 거 같아. 사실 좋은 말로 인구 절벽에 병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추측 했다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다는 말좀 그만 보고 싶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도 “군 복무를 마친 남성이 내가 고생했으니 여성들도 고생해보라는 식의 성 평등 하향평준화를 주장하는 것은 불합리한 대안이다”라며 소신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남성이 겪는 군의 어려움을 같이 푸는 방식으로 고민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남녀 대결 구돌 번지는 여성 징병제 논란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남성과 여성은 사회에서 함께 해야 할 존재. 한쪽이 다른 한 쪽을 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득 없는 싸움이다. 1+1이 2가 되고 3이 되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다. 모든 구성원이 행복할 수 있는 해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방송 후 욕은 많이 먹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까 게 베오베금지가 눌려있더군요. 풀리지도 않아 어쩔수없이 다시올립니다.
민주당의 시선이라고 봐도 될거고
청와대라고 다르진 않겠죠
"'정말 누가 쳐들어오면 필요하겠다 싶어서 여자들도 군대를 제발 와 줘' 이건 아닌 거 같거든 사실은. '왜 군대를 나만 가? 너도 가!' 이런 마음에서 우리 여성도 징병을 하자라고 한 거 같아. 사실 좋은 말로 인구 절벽에 병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추측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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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 없어요. 이현이씨가 말한대로 "군대를 남자만 왜가?, 여자도 가"라는 거 맞아요.
그게 양성 평등이잖아요? 이거만큼 심플한 논리가 어디 있어요?
왜 국회의원 비례대표 할당제, 장관 할당제는 주장하면서 군대는 못갈 이유가 어디 있죠?
이미 장교, 부사관, 경찰, 소방관 등은 여성들도 잘 해내고 있는데? 병사만 못갈 이유가 없잖아요?
헐 그래도.. 원글을 삭제하실 필요까지는.... 댓글 쓴거 다 날라갔네요.
페미 못 잃어~
아하~ 국민의4대의무는 개밥통이구나ㅎㅎ
나도 세금내기 싫은데 남녀모두가 좆되는건 좀 그러니까 여성분들이 더 내주세여ㅋㅋ
아 그래도 난 세금은 안냈지만 혜택은받고싶어요. 안해주면 탈세자 차별임 ㅇㅇ. 탈세자는 하나로 연결될수록 강하다.
탈세자 혐오를 멈춰주세요!
헌법에 명시된 국방의의무 지키라니까 갑자기 혓바닥이 수십키로로 늘어나는거 잘ㅈ봤습니다 ㅋㅋㅋㅋ
병역법에 헌법이있는데 선택적 법치주의 오졌구요~
지금할 수 있는건 청원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 배포하는게 정답같아요. 떠들라면 떠들라죠.
아까 글에도 썼지만...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고생해봐라 라고 하더라도 그 주장의 당위성이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하향 평준화라고 하면..
육아를 같이 하자 -> 육아 환경을 좋지 않다. 여자만 고생하는데 거기에 남자까지 같이 고생해야하냐! 하향평준화 할거냐!
라고 말하면 뭔소릴 듣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박주민 의원님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만 늘어가네요.
인권 변호사 였던 사람이 "성 평등 하향평준화를 주장하는 것" 이라고 말한게 놀랍네요.
하향 이라는 말을 썼다는 것은 징병제도 하에서 병사로 군대 가는게 바닥으로 인식은 하고 있다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만을 위해 남성만 계속 짊어지 라는 말을 인권 변호사가 할 소리인가요?
“남성이 겪는 군의 어려움을 같이 푸는 방식으로 고민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남녀 대결 구돌 번지는 여성 징병제 논란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고민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여성계"로 분류되는 쪽에서 군의 어려움을 어떤식으로 고민했는지 말씀이나 해보시죠?
여성계에서 전혀 관심조차 없으니 양성징병제로까지 나오게 된거죠.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처우가 개선되었다면? 오히려 여자도 군대가게 해달라고 여성계가 나섰겠죠?
청원 무답변에 이래저래 좋게 포장하려는 분들 있는데
본질은 딱 저 스탠스에서 답나오는겁니다.
이 정부는 페미정부에요.
시벌 이유를 말했더니, 그냥 다짜고짜 다른이유 있다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할당제 : 왜 남자만 국회의원 많냐 여자도 하게 할당제 해 달라
군인 징병 : 왜 남자만 간다고 여자도 가라고 하냐?
일관성 있게 주장합시다......
여성 할당제는?
여성징병제..
군게가 여성징병제 화두에 함몰된 느낌이네요.
여성집병 게시판 하나 더 만들어도 될거같은 .느낌
아 글 다시올리신거군요 삭제되서..뭔가 했는데..
저기 뭐 여자들 패널나온애들이야 원래 저런애들이니 관심없는데..
박주민은 저게 뭔 소린지 인권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이 저런말을 한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하향 평준하..ㅋㅋㅋㅋ 그럼 그 땅밑에 박혀있는 남성들의 인권은 위로 올라오게 해주든가..ㅋㅋ
당신이 생각하는 인권속에 한국남자들은 안들어있나보네요..앞으로는 장교출신이랑 군미필자는 아예 표를 안주든가 해야지
갑자기 왜 음모론??? ㅋ
박주민 쟈는 저런데 정말 잘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민 저거 또 개소리 하네요.
국회의원이란자가 공식적으로 남자들은 차별받아 마땅한 노예계급이란 말을 하다니 ㅋㅋㅋ
저 논리면 모든 한쪽 성에 상대적 이득이 있는 모든 정책을 반대할 수 있습니다.
A:사회의 노동력 손실과 남녀평등,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출산휴가는 꼭 필요합니다.
B:그거 그럴듯한 명분으로 사실 남자들도 육아하라는거 아니냐? 다같이 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A:출산 휴가는 여성 정책이 아니라 가족 정책입니다.
B:그러니까 말로만 그러는거고 사실 마음속엔 다른 생각이 있는거잖아
이런식으로요.
혹여 저 모델분 말씀대로 남자는 하는데 왜 여자는 안하냐! 는 생각으로 청원을 하였다 하더라도 사실 반박할 수 없습니다. 이미 가사노동, 호주제 폐지, 변질된 유교사상 변화 등을 이룰때 주장된 가장 중요한 논리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같다!" "여성도 남성과 같은 기본권을 누리게 해달라!" 이 표어들과 같이 양성징병제 주장자 또한 "여자와 남자는 같다!" "여성도 남성과 같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논외로 이렇게까지 2030 남성들이 주가되어 양성징병제를 주장하는 배경에 무엇이 있을까요? 일베,여성혐오 사상,댓글알바? 저는 군인에 대한 존경이 사라짐과 그동안 남성이라서 더 짊어졌던 책임감에 대해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개인적 생각입니다)
또한 세대별로 이 문제에 대해 온도차가 있는것은 기성세대분들 생각보다 성평등이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정말 생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들이 남자라서 불리한 점들이 없어서 말을 안한것이 아닙니다. 여성이 더 부당한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했기에 말하지 않은것입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과연 여성혐오에 물들은 12만명이 집단적으로 청원한것일까요? 혹은 11명의 박사모회원들에게 선동당해 12만명이 청원한 것일까요? 성평등에 가까운 세대가 등장한건 아닐까요?
인터뷰로 개소리하더니
아예 스탠스를 확고히 잡으셨네
앞으로 진보꼰대새끼들한테
절대 표를 주지 않겠습니다ㅎ
박주민... 역시 사람은 빨아 쓰는거 아닌가 봅니다
저런말 할 정도로 군대가 안좋단걸 피부로 느낀다면 적어도 남자가 가는거에 대해서 외면을 하면 안되는거아닌가?
왜 그 불합리를 보고도 입 꾹쳐닫다가 여성도 가야한다 말하니 난리굿을 떠는거지 정말 이해가 안감
"욕 먹을 것 같아요"는 조심하는 말이 아니라, 아부하는 말입니다.
남성에게 욕 먹을 것을 감수하고 일부러 방송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 달라는 뜻이거든요.
역시 꼰대는 답없다.............................................한 때 니가 다음이다 생각한 내가 병신이다........
사회는 남녀가 함께한다고 말했으면 병역도 함께 해야하는거 아닌가
박주민ㅋㅋㅋ 여성 인권만 인권이고 남성 인권은 뭐 개나 소랑 동급이란 이야기를 돌려서 하고 있네. 누가 진보꼰대 아니랄까봐.
저러면서 군가산점 부활하자하면 찬성할지 반대할지 궁금합니다ㅋㅋㅋ
박주민 진짜 좋게봤었는데 생각이 저리 짧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자가 다 짊어져라라는 말 인권변호사가 할소리냐??
아.. 군인은 인권이 필요없나??
맞벌이 부부 = 집안일 반반 나눠서 하기 = 집안일 하향평준화
종교인과세 = 종교인들 세금안내던거 내라 = 세금징수의 하향평준화
박주민 저번에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한다고 헛소리하더니 또 헛소리 작렬하네요
유독 여성문제나오면 헛소리 많이함
http://todayhumor.com/?military_82101
여러분들.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차별법령신고받는다길래 우선 병역법은 보류해두고 예비군, 민방위법만 신고하려하는데 혹시 수정사항 있다 싶으시면 알려주세요. 우선 임시저장만 해뒀는데 17시 되면 완전히 접수하려합니다.
선택적인권변호사
자기들이 무슨 수사관이야 작가의 의도 찾는 국어시험치는 학생이야?? 택도 없는 숨은 이유 뒤지지 말고 드러난 이유부터나 제대로 대답하지
다른 이유도 맞는 이유네. 다 맞는 이유야.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더니
저런 애도 맞는 말 할때가 있네
캬 누가말했었는대 추석 그거 대햐봐야 평생 1년도안되는대 니들이 다하라고 ㅇㅇ
하향이라고? 군바리취급하는거 인권논하는 사람이 할말아니다.
여성 징병하라. 이 요구. 지금 현재 남자들 의무병역으로 군대가는 군인들 월급만 현실화해도 쏙 들어감. 2017년 병장급여 21만 6000원. 2018년 병장급여 40만 5669원이라는데. 더 올려 더. 이걸 돈이라고 주냐.
인구 절벽 문제 해결 및 성평등을 위해 여성징병이 필요하다 -> 다른 꿍꿍이 있는거 아니야? 그냥 보상심리 같은데 ㅎㅎ -> 설령 그렇다 해도 청원의 당위성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보상심리가 있다 해도 그것은 불평등의 반증이다 -> 서로 안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나라는 누가지키는데? or 그렇게 가기 싫은 군대를 왜 남자만? -> 첨단화+모병제 -> 방산비리+일본 실황 -> 딸, 여자친구를 그렇게 군대 보내고 싶나? -> 아들, 남자친구를 군대에서 더 썩히고 싶나?
맨날 돌고 도는 사이클.. 하지만 뷔페니스트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안을 내지 못하고 어쨌든 가기 싫음
내가 갔으면 너도 가고 쟤도 가고 해야지 평등아닌가? 뭔 의도가 더 필요한데? 군대는 가긴싫고 누릴건 누리고 싶고 이런 애들하고 왜 같은 권리를 누려야하는지?
여성민우회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l=690626
현실 적으로 당장 여성 징병제를 논의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이건 지금 당장 동성결혼을 허락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 수준에 다다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다만 양성 징병제를 주장하는건, 지금까지 당연시 여겨왔던 남성들의 희생을 돌아보고 개선을 해달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이 정도 주장도 꼰대처럼 '불합리한 대안' 같은 말로 깔아뭉개는건 너무 페미들 편을 들어주는건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왜 이런 주장이 나왔는지, 또 왜 여성은 안되는건지 좀 더 생각해보고 말하셨음 합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계속 페미들을 감싸는 것이 점점 더 남성들의 불만을 끌어올리게 되는 걸 가볍게 보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저 분은 정치 초보 티 팍팍 나네요
변호사로 내뱉는 말과 국회의원으로 내뱉는 말은 무게가 확 다른법인데..
우리 선거구에서 안만나길 바라요 만나도 좋고..
으악 모자이크좀
정치초보라뇨 ㅎㅎㅎ
민평련 재근누님 충성충성충성! 하는 라인타는건데
몰라서 저런 흰소리 하겠습니까?
오늘의 이슈, 남편도 육아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토론.
이XX :
남자도 같이 하자는 육아, 과연 아이를 걱정해서일까요?
"왜 애를 나만 봐, 너도 봐"하는 심리를 아이 정서 발달'로 포장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박XX :
'내가 고생하니 남성들도 고생해봐'' 하는 것은 성평등을 하향평준화시키는 아주 불합리한 대안입니다.
현대 육아는 기술전입니다. 고급 기술이 집약된 육아템 중심의 육아죠. 양육자가 많으면 오히려 고정 비용이 많이 들어요.
남성과 여성은 사회에서 함께 해야 할 존재입니다. 한쪽이 다른 한 쪽을 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득 없는 싸움이죠.
1+1이 2가 되고 3이 되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행복할 수 있는 해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남성이 육아를 하지 않고 팽팽 놀고 있으면 같이 육아를 안 할 방법을 찾아야지, '나는 애 키우느라 고생하는데 왜 너는 맨날 편하게 사냐' 하며 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결국 저 프로 시작할때 걱정했던게 현실이 되가는군요.
이정도면 대놓고 열받아봐라 하고 도발하는 멘트 아닌가요?
프로그램의 목적이 성평등이나 여권신장이 아닌 남녀분열이 딱 맞는듯.
그리고 "왜 나만가? 너도 가!" 이게 왜 정당성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것 이상의 이유가 있으려나??
평등의 기본 개념부터 다시 배워야할듯.
크으으으 복지제도는 전국민 경제 수준을 하향 평준화하자는 것이군요!!
거지갑이라고 사람들이 불러주니 주댕이로 거지같은 말하네 ㅉㅉ
박주민 완전 쓰레기... 저거 국회의원 만든사람들 반성하세요.
박 의원은 “남성이 겪는 군의 어려움을 같이 푸는 방식으로 고민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이게 안되서
불만이 쌓이고 터진거 아닌가 ㅎ
왜 나만 가 너도가가 아니라
애초에 남성의 군복무자체를 폄하하고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 생각은 못하나 봄...ㅉㅉ
아니..국방의 의무를 같이 하자고 하는데 뭔 다른이유가 있어.. 가기싫으면 가기싫다고 해.. ㅋㅋㅋㅋ
그냥 거지같고 가기싫은 국방의 의무는 그냥남자들만 하라고 하라고.. 그렇지만 권리는 똑같이 행사하고 싶다고 하라고 ㅋㅋㅋㅋ
전형적인 꿀빠니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