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인가. 아는 사람에게 추천받고 DVD 방에 갔을 때 봤는데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안타까울 정도로 재밌게 봤었던 영화입니다.
얼마나 재밌냐 라고 물으신다면
여자랑 갔었고 영화에 빠져서 영화만 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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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던 재밌었던 영화
08년도인가. 아는 사람에게 추천받고 DVD 방에 갔을 때 봤는데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안타까울 정도로 재밌게 봤었던 영화입니다.
얼마나 재밌냐 라고 물으신다면
여자랑 갔었고 영화에 빠져서 영화만 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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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쥬..
정말 아무 기대없었는데 안타였음.
영화관가서 봤단 ㄷㄷㄷㄷㄷㄷㄷ
부럽습니다.
뻥치지 마세요
영화는 엔딩만 보셨죠?
엔딩만 본건 다른 영화...
전 그냥 쏘쏘..;; 어디서 많이 본듯한..
괜히 깊이 생각할수록 말이 안되는..타임패러독스..;;
전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지 굉장히 괜찮게 봤었네요.
타임 슬립 류라면..소스코드가 더 괜찮았던거 같아유...
그것도 괜찮게 봤습니다.
저예산으로 저정도로 뽑아내는구나 하면서 재밌게 봤죠.
표현이 참 문학적이시네요....
여자랑 갔는데 영화만 봤다라...
나는 전설이다 도 같은 여자랑 봤는데 그 영화는 기억이 안나네요.
ㅊㅈ분이랑 가셔서 영화만 보고 나오셨다니 제정신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