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미필 인증.jpg

돌이 개구리처럼 생긴걸 보니까 분명히
군에서 사건을 은폐하는듯한 개구린 상황이겠죠?

여성기자가 만든 걸수도 있죠

튕기는 각도가...
거울이냐?

왜 탄피까지 날아가니 로켓트인가

포탈 터렛은 탄피까지 쏘더군요. 탄자중량이 배로 늘어서 화력이 더 강해지고 탄의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솔깃한 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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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졌냐? 공부 안하냐? 조사 안하냐?

도비는 저런탄 쓴적 없다고요
도비는 착한 요정이에요

총없이 탄알을 던졌나보죠

90도 이내각도로는 튕겨져 봤자 총알은 짜부라져서 뭉툭해지고 얼마 안날아갈텐데....

기자양반, 저기 뒤로 튕기는게 뭐게?

얼마전 군내 사건 이야긴가요?  도탄이라고 하더라도 사격장 구조 보니까 안전사고던데...

도탄 나면 탄 찌그러지거나 깨져

저게 무슨 도비탄이냐?
저 정도면 반사탄이지....

전에도 어디선가 포스터에 탄피까지 붙어있는 탄환모양으로 그린적 있었는데,
보는 사람중에 미필도 많아서 이해도 올리려고 일부러 저런 식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개쩐다 탄피 주울 필요 없겠네

군대 안다녀온 일반인도 도비탄에 대해 이해시킬려고 저런식으로 만든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웃기긴한데 많은곳에서 저런식으로 쓰죠.
미필이라기보단 떠올 사진이 탄+탄피 사진밖에 없어서 아닐까요

정확한 것보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이해를 하는게 더 중요하죠.
해당 분야에 생소한 사람들이 뉴스를 보고 이해를 잘 못한다면
뉴스를 사람들이 안보려고 할테고
뉴스를 만드는 의미도 퇴색되겠지요.

기자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대중적으로 '총알' 이라는 객체를 인식하기 편한 이미지가
탄두와 탄피가 결합된 온전한 총알의 모습이라서 아닐까요.
이미지로 인식되는 임팩트가 탄두 보다는 온전한 총알이
더 클 것같은데

전에 누가 그러던데.....
남자가 ja위하면 X액만 나가지 X지도 같이 나가냐고.......

미필이니 군필이니 떠나서 역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데 ㅋㅋㅋ
돌이 무슨 탄성체도 아니고 금속에 튕겨도 저 각도는 안 나오겠네.

총알이 아니라 다단 미사일 인듯
1단 추진체를 버리고 2단 추진체로 비행중
방해물을 회피기동하는 모습인듯

저 그래픽은 기자가 만들지 않고 그래픽 팀에 요청하여 만듭니다. 기자는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죠.
피드백 받아서 수정하기도 하지만... 시간상의 이유로 기자 맘에 안 들어도 그냥 쓰기도 하죠. 기사 내용이 틀린 내용이 아니었다면 딱히 크게 비난 받을 만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죠?
유머게니까... ㅎ
아니면 진짜 씁쓸할듯;;

보온병 들고 이게 포탄입니다~ 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심지어 첫짤에 써놓은건 '총알'
'엄밀히 말해 총알(불릿, 탄환, 탄자, 총탄)은 총에서 발사되어 적에게 박히도록 되어 있는 부분만을 가리킨다.'
https://namu.wiki/w/%EC%B4%9D%EC%95%8C

그냥 총알 사진 아무거나 있는거 그냥 쓴거 같은데.  사람들이 잘 알아볼수 있게??

보온 병 보고 포탄 이라고 한 별 3개 중장도 있습니다 ,,총알도 아니고 탄피도 날아간다고 생각하는 놈이 포병 출신 장성인 한국

근데 군필도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는 공병 출신인데 일반 병사는 지뢰 밟았다 떼면 터지는줄 아는 사람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기자 입장이면 탄 전체를 썻을거 같아요
탄두만 덩그러니 그려놓으면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