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감독리스트업 된 사람이 98명이 아닌 400명이였다.
그냥 감독 이름 다 때려넣음
박주호가 아모림을 예를 들면서 이런 젋고 유능한 사람을 찾아야한다고 이야기하니
"아 이름 괜찮네 걍 리스트업합시다" 이런식으로
들어감. 임명이 애시당초 불가능에 가까운 감독들 일부도 걍 이런 주먹구구식으로 리스트에 들어감.
전력강화위원들 다수가 현재 축구트렌드
유명감독이름 조차모르고있었음.
애시당초 잘못된 선임...
(페노왈 FM 돌리면 3분안에 할수있는거라고...)
2. 바그너의 경우 이한범,양민혁등 젊은선수들까지 파악한상태였음. 세세하게 준비했었는데 협회가 홍명보 선임을 위해 그냥 깜. 포엣도 준비잘해오고 의욕이 있었다고...
3. 전력강화위원중 일부가 임시감독 또는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들어가려고 했다고함. 외국인감독이 임명되도 코치는 내가 혹은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한다고 했다고함. 이걸 더 윗선에서 아무리 그래도 그건 말이 안된다라고 반대... 이때부터 전력강화위원회와 윗선이 틀어지기시작함 정해성 사퇴에도 영향..
4.제시마치는 선임될 확률이 굉장히 높았다고함.
연봉도 ok,협상시간 늘어지는것도 ok,한국국대감독에 굉장히 적극적이였음. 황희찬도 직접만나고 해외에서 뛰는 경기도 보러갔다고함.
근데 런던미팅후 축협이 협상을 3주나 질질끔....
여기서 틀어짐. 3주가 끌리니 제시마치측에서 좋은 협상파트너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함.
이시점 캐나나가 파고듬
축협의 협상력이 아예없는수준..
그래서 결국 결렬...
이때 이후 정해성등 맨붕 전력위가 파행을 겪음.
추천을 해도 듣지를 않고, 위원들이 모이지도 못하고,회의도 못하고 엉망진창이됨... 이러다가 5월부터 홍명보가 우선이된 국내감독선임 기류가 계속가게됨.
분위기를 국내감독 홍명보로 몰고가기시작~~
마지막 일주일은 결국 그냥 쇼였음..
전력위를 선임하는데도 누구 자리 주고 누구 자리주고 이런식으로 구성되었다고함.
그나마 유럽물먹고 잘아는 박주호만 고군분투함
이런 박주호에게 일부위원은 "어이 어린위원 니가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잘몰라서 그래" 이딴식으로 무시함
바젤,마인츠,돌문인 박주호를 유럽축구 트랜드, 유명감독도 모르는 인간들이.....
몽규,축협 개판임......
제시마치건은 협상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로 만났을뿐이라고 생각
내가보기에는 벤투이후 클린스만이 아니라 홍명보로 가고싶었는데 너무 불타니까 지가 좋아하는 해외감독 한번 대려온거고 이번에는 지가 점찍은 홍명보 할려고 이미 정해놔서 아무리 좋은 감독이 와도 다 뭉게면서 여론 잠잠하지길 기다리다가 더이상 안되니까 그냥 홍명보로 간거
세린홀릭
2024/07/09 20:18
제시마치건은 협상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로 만났을뿐이라고 생각
내가보기에는 벤투이후 클린스만이 아니라 홍명보로 가고싶었는데 너무 불타니까 지가 좋아하는 해외감독 한번 대려온거고 이번에는 지가 점찍은 홍명보 할려고 이미 정해놔서 아무리 좋은 감독이 와도 다 뭉게면서 여론 잠잠하지길 기다리다가 더이상 안되니까 그냥 홍명보로 간거
아룬드리안
2024/07/09 20:20
싹 다 공처럼 차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