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7월 9일이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캐논 루머스 대로라면.... Canon Eos R1 & R5 Mark2 공식 발표일이 7월 17일이니.... 8일 밖에 안 남았네요.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캐논 예전 출시 작례를 보면....
아마도 공식 발표 한 이후! R5 Mark2는 7월 말이나 8월초에 출시할것 같고 R1은 자세한 브리핑 후~
올해 하반기에 출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3 출시일이 11월 26일 이었던걸 고려하면요. R5는 7월 30일이었습니다.)
R5 Mark2는 4년만에 나오는 신모델이기 때문에 많이 넘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도 현재로서는 카메라 장비를 새로 들일 생각이 없지만.... 그나마나 관심이 가는 모델이 R5 Mark2입니다.
고화소와 휴대성 때문에요. 가끔은 작은 크기로 들고 다니고 싶을때가 있더라고요.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는 이제 R3으로 종지부 찍을랍니다. R3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서~
40D를 썼을때 10년을 썼던것처럼~ R3도 10년간~ 고장날때까지 써볼랍니다.
RF 35mm F1.4L VCM 관련 피드백을 참고하기 위해서 간간히 캐논포럼에 들어오는데요.
생각보다 심한 왜곡때문에 오히려! 땡큐입니다. 지름신이 알아서 물러가네유. ㄷㄷㄷㄷㄷ
사무엘2가 잘 썼던 이유가 왜곡제어가 잘 되면서도 선예도가 훌륭해서 인데....
RF 35mm F1.4L VCM은 소프트웨어 보정에 거의 의지한듯 해서 아쉽네요.
동영상 촬영할때는~ 소프트웨어 보정 할때 사진보다 더 번거로울텐데요.
추후에 나올 RF 50mm F1.4L VCM은 그나마나 왜곡이 덜하길 바랄뿐!
솔직히 현재로서는 카메라와 렌즈 모두 구성완료 하였고 정착된지 오래여서....
유일한 관심사는 RF 50mm F1.4L VCM & RF 70-200mm F2.8L IS USM Z 이 두 렌즈 일뿐이네요.
어쨌거나 곧! 다가올 R1 & R5 Mark2 공식 발표를 고대하며, 새로운 한주를 잘 보내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