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이라는 이름의 개똥철학대로 움직이게 만들되 본인도 그 개똥철학의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세탁같은 거 안하고 그것만 해도 보던 독자들은 "햐, ㅁㅊㅅㄲㅋㅋ"하고 경외하게 된다
반박시 소아온
https://cohabe.com/sisa/3782256
진짜 미친 놈이라도 빨리는 캐를 만드는 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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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의 카야바는 윗짤의 경우를 못 만들었을 때 나오는 최악의 캐릭터.
작중에서도 뒤졌으면 뒤졌지, 계속 빨아주는게 이해가 안됨.
카야바는 본인도 공평하게 죽을 수 있다면 모를까
혼자만 무적치트 걸어놓은게...
막짤의 카야바는 윗짤의 경우를 못 만들었을 때 나오는 최악의 캐릭터.
작중에서도 뒤졌으면 뒤졌지, 계속 빨아주는게 이해가 안됨.
사건 전후에 어떤 스토리를 추가해도 치트 쓴 시점에서 다 헛짓거리가 됨.
카야바같은 경우에 '그냥 그러고 싶었다' 는 꿈을 다른 사람들은 다들 부정하지만
SAO의 세계가 현실보다 나았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판단을 독자에게 맡겼다면 어땠을까 싶음
아니면 데스게임은 진실이 아니라, 죽었다고 판정 뜬 사람들도 게임을 클리어 하면서 깨어났다고 했더라면...?
작가도 그 부분을 집필하면서 생각을 해 봤을텐데
그걸 잘 나타내 준게 명탐정 코난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이었죠
자기 신념을 자기 부정하는 것도 괜찮음 근데 그럼 주인공이나 다른 누군가가 그걸 지적을 해줘야 하는데
SAO는 카야바를 비판하는 사람이 1명 안 보이는 게 좀 그랬음 아니다 1명은 있구나 그 찌질이.. 비판이라고 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카야바는 본인도 공평하게 죽을 수 있다면 모를까
혼자만 무적치트 걸어놓은게...
미친 놈인데 한결 같은 미친 놈이면 그놈에게 공감은 못해도 잘만든 악역이라고 좋아할 수 있지 ㅋㅋㅋㅋ
왜 아쿠아 없냐
위에 4명 전부 자기 죽음에 무덤덤함
마지막놈 무적치트걸고 돌아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