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국대 감독 시절을 다시 떠올려보자

런몽규 : 욕받이 성능은 확실하죠? 엌ㅋㅋㅋ

과연 10년만에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까?

저땐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수준미달이긴 했는데 지금은 수준 높은 지도자 된건 맞음. 울산팬들만 안쓰러울뿐

전북간 아마노준을 까던게 홍명보 였는데 자기는 시즌중에 가버림 아마노준은 계약한 상태도 아니였는데

홍명보가 선수 때부터 감독으로서 기대받던 사람이지만, 너무 일찍 어려운 자릴 맡았음.
뭐가 그렇게 급해서. 3,4년만 더 감독으로서 훈련이 됐다면, 훨씬 좋은 감독이 됐을 거 같다.

저때는 진짜 급하게 맡아서 어려웠다는 변명이라도있긴했지만 이번은 그냥 울산 뒷통수때린거잖아

저때 그 분당에 땅보러 다니지 않았나

저때 홍명보랑 지금 수준이 다르긴 함
벤투를 끝까지 지킨거도 홍명보 김판곤이니까

당시 홍명보는 선수 선발권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그냥 욕받이 용도로 끌려나온 감독 아니었나

지금도 국내용 감독이지
아챔에서 죽쓰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