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함선이여, 도움을 요청하오! 나는 아그리월드 장관 피에로드라고 하오!
제국의 충성스러운 관료인 우리들은 반란을 일으킨 농민들에게 포위되었소!
.........
우리 아버지는 테라에 인맥이 있으시다! 당장 우리를 도우지 않으면 너희의 앞날이 안전할까?
시발 그냥 제발 도와달라고!!!!!
.......인간이여, 지금 누구에게 말을 걸고있는지 알고있나?
아뇨, 당신들 정체는 모르지만 저희는 반군에게 궁전과 도시가 파괴당했고
행성 정예군과 민병대가 간신히 저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지금 인간종의 정점에 선 이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그래 아주 좋아. 그러면 너희는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지?
제공이요? 스페이스마린이여, 뭐든 제공할테니 일단 우리부터 구해주십시오!
그렇다면 무대는 준비되었군
피에로드, 너희 행성에 우리의 도착준비를 하라고 알려라.
엠페러스 칠드런이 너희를 구하러간다
놀랍게도 실제 소설 내용이라고 함
뇌를 녹이는 노이즈마린들이 쟤들이였던가
쟤네는 제국릐 적인거지?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저기서 싹싹빌고 저희가 직접해결하겠습니다 하면 그냥 갔을려나?
엠칠 : ㅋㅋㅋ 이미 늦음. 야들아, 개쩌는 공연이 우리를 기다린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