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거품설 대표주자.jpg

쟤는 그냥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럭저럭 평범하게 나라 다스리는 얘가 되었을 텐데 전쟁 일어나니 사람 훼까닥 바뀌어서 ㅈㄹ나버림

수양새끼 핏줄이 그렇지 뭐

정치질 잘했는데 전쟁질은 못해가지고

그냥, 자기 권력에 도움이 될 선택지만 고른 셈. 사람 그릇이 너무 작은 게 문제

왜냐하면 원균을 내려치면 원균을 찔러넣은 자기 안목도 병1신이 되는거니까 ㅋㅋ
능력이 있고 없고는 별개로 책임감이라곤 쥐뿔만큼도 없는 인간

ㅋㅋㅋㅋㅋ

사람 보는 눈은 있었는데 참 옹졸해

엥? 여해라는 사람이 이순신 다 운빨이라던데요 ㅡㅡ

권력욕만 있어서 분조 만든 광해군 선위파동, 명나라 넘어가려다가 관둠
가정교육도 못해서 임해군 순화군 방임

점점 핏줄이 맛탱이 가는 듯

옹졸하고졸렬하고 그래도 인재풀에 인재보는눈은잇어 평화시였으면 어느정도괜찮은군주됐을텐데 인조는 그런거없고 그냥 암군이었고...

권력의 특성상 중앙의 권력자가 스스로 일어난 지방의 무력을 고까워하는건 기본이라.

이순신 내려치기만 한 줄 알았더니 원균 올려치기 범인도 선조 쉑기네...

역시 그 암군